한국장총 새 공동대표 5인 선출
상임대표는 한 달 내 선출하기로 합의
본문
장애인 연합 단체인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이 새 집행부를 선출했다.
한국장총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 있는 렉싱턴 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임기 만료된 전임 집행부를 대신해서 새롭게 3년을 이끌어갈 공동대표를 선출했다.
이날 한국장총 공동대표로 선출된 장애인 단체장은 배연창(정신지체애호협회 회장) 김상규(인천장총 회장) 안중원(장애인문화협회 회장) 변승일(농아인협회 회장) 권인희(시각장애인연합회 회장) 이상 5인이다.
한편 관심사인 한국장총 상임대표 선출 건은 공동대표 중 한 사람인 변승일 농아인협회 회장이 이 날 총회에 참석하지 않아 다음으로 미뤄졌다.
상임대표 선출에 대해 총회는 한 달 이라는 기한을 못 박고, 이 날 선출된 공동대표들이 따로 모여 합의해서 추대하든지, 안 되면 총회를 소집해서 공동대표 중에서 상임대표를 선출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또 총회는 새 상임대표가 선출될 때까지 당분간 김성재 전 상임대표가 대표직을 맡는 것으로 합의했다.
관계자들의 전언에 따르면, 현재 한국장총의 상임대표는 변승일 농아인협회 회장과 권인희 시각장애인연합회 회장이 경합하고 있다고 하며, 이에 따라 한국장총은 상임대표 선출 건으로 내부적인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로 한국장총은 장애인 단체 23개가 가입해 있는 국내 최대의 장애인 연합단체이다.
한국장총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 있는 렉싱턴 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임기 만료된 전임 집행부를 대신해서 새롭게 3년을 이끌어갈 공동대표를 선출했다.
이날 한국장총 공동대표로 선출된 장애인 단체장은 배연창(정신지체애호협회 회장) 김상규(인천장총 회장) 안중원(장애인문화협회 회장) 변승일(농아인협회 회장) 권인희(시각장애인연합회 회장) 이상 5인이다.
한편 관심사인 한국장총 상임대표 선출 건은 공동대표 중 한 사람인 변승일 농아인협회 회장이 이 날 총회에 참석하지 않아 다음으로 미뤄졌다.
상임대표 선출에 대해 총회는 한 달 이라는 기한을 못 박고, 이 날 선출된 공동대표들이 따로 모여 합의해서 추대하든지, 안 되면 총회를 소집해서 공동대표 중에서 상임대표를 선출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또 총회는 새 상임대표가 선출될 때까지 당분간 김성재 전 상임대표가 대표직을 맡는 것으로 합의했다.
관계자들의 전언에 따르면, 현재 한국장총의 상임대표는 변승일 농아인협회 회장과 권인희 시각장애인연합회 회장이 경합하고 있다고 하며, 이에 따라 한국장총은 상임대표 선출 건으로 내부적인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로 한국장총은 장애인 단체 23개가 가입해 있는 국내 최대의 장애인 연합단체이다.
작성자이태곤 기자 a352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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