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생활센터 협의체는 총연합회 하나?
협의회, 총연합회 해명과 사과 요구하는 성명서 발표
본문
장애인자립생활센터 협의체는 몇 개?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5~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세계장애인한국대회 기간 중 열린 자립생활 관련 분과회의서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이하 총연합회) 고관철 상임대표의 원고에 문제가 있었다며 해명과 사과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자립생활협의회가 낸 성명서에 따르면 “세계장애인한국대회 기간 중 진행된 ‘전국중증장애인자립생활 전진대회’에 워크숍에서 총연합회 고 대표가 발표한 원고 초록에 보면 협의회 소속 모든 센터의 동의하에 두 단체가 합쳐져 국내 장애인자립생활센터 협의체는 ‘총연합회’만 존재하는 것처럼 왜곡했다.”는 것.
2003년 10여 개의 회원센터로 조직된 협의회는 지난 2006년 1월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연합회와 통합해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총회소집과 통합과정에서 문제가 있다’며 일부 협의회 회원센터들이 반발하고 나섰고, 임시총회를 개최한 끝에 협의회를 계속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현재 협의회는 노들센터(소장 김영희), 광진센터(소장 박홍구), 중랑센터(소장 양영희)등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30여 센터로 구성돼 있다.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5~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세계장애인한국대회 기간 중 열린 자립생활 관련 분과회의서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이하 총연합회) 고관철 상임대표의 원고에 문제가 있었다며 해명과 사과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자립생활협의회가 낸 성명서에 따르면 “세계장애인한국대회 기간 중 진행된 ‘전국중증장애인자립생활 전진대회’에 워크숍에서 총연합회 고 대표가 발표한 원고 초록에 보면 협의회 소속 모든 센터의 동의하에 두 단체가 합쳐져 국내 장애인자립생활센터 협의체는 ‘총연합회’만 존재하는 것처럼 왜곡했다.”는 것.
2003년 10여 개의 회원센터로 조직된 협의회는 지난 2006년 1월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연합회와 통합해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총회소집과 통합과정에서 문제가 있다’며 일부 협의회 회원센터들이 반발하고 나섰고, 임시총회를 개최한 끝에 협의회를 계속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현재 협의회는 노들센터(소장 김영희), 광진센터(소장 박홍구), 중랑센터(소장 양영희)등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30여 센터로 구성돼 있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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