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개막
특정장애인만 응시할 수 있는 ‘장애유형별 특성화직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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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부산광역시와 노동부 공동 주최로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4일간 부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8월 31일(금) 오후 6시 30분 BEXCO 제1전시관 특설무대에서 개회식을 하고 BEXCO와 부산직업능력개발센터, 양지직업훈련원, 성지보조기 등 4개소에서 경기를 하며, 9월 3일(월) 오전 11시 BEXCO 3층 그랜드볼룸에서 입상자에 대한 시상과 함께 폐회한다.
제24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CNC선반 등 총 40개 직종에 8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특히, 이번 대회는 2011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8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파견 선수 선발전을 겸하고 있다.
이번대회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중증장애인의 참여기회를 넓히고자 워드프로세서·점역교정 등 일부직종에 뇌병변·시각장애인 등 특정장애인만이 응시하게 하는 ‘장애유형별 특성화직종’을 운영하고, 바둑·그림 등 ‘레저 및 생활기술 직종’을 마련했다는 것이다.
대회기간 동안 ‘2007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를 비롯하여 관련 세미나 및 강연,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또한, 대회장을 찾는 시민들이 '어둠 속의 대화'를 통해 시각장애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비즈공예·솟대공예·목공예·종이접기 등 공예체험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시민들과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치러져 풍성한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할 것” 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번 대회는 8월 31일(금) 오후 6시 30분 BEXCO 제1전시관 특설무대에서 개회식을 하고 BEXCO와 부산직업능력개발센터, 양지직업훈련원, 성지보조기 등 4개소에서 경기를 하며, 9월 3일(월) 오전 11시 BEXCO 3층 그랜드볼룸에서 입상자에 대한 시상과 함께 폐회한다.
제24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CNC선반 등 총 40개 직종에 8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특히, 이번 대회는 2011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8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파견 선수 선발전을 겸하고 있다.
이번대회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중증장애인의 참여기회를 넓히고자 워드프로세서·점역교정 등 일부직종에 뇌병변·시각장애인 등 특정장애인만이 응시하게 하는 ‘장애유형별 특성화직종’을 운영하고, 바둑·그림 등 ‘레저 및 생활기술 직종’을 마련했다는 것이다.
대회기간 동안 ‘2007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를 비롯하여 관련 세미나 및 강연,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또한, 대회장을 찾는 시민들이 '어둠 속의 대화'를 통해 시각장애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비즈공예·솟대공예·목공예·종이접기 등 공예체험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시민들과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치러져 풍성한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할 것” 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작성자소연 기자 cool_wo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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