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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자립생활센터, 동료상담과 코디네이터 집중강좌 수강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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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장애인동료상담 기초과정 집중강좌’와 활동보조인 서비스와 관련한  ‘코디네이터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장애인 자립생활과 관련한 ‘동료상담’은 과거 비장애인 전문가에 의해 이뤄졌던 상담에서 벗어나 장애 당사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인에게 자립 의지를 북돋아주는 과정이다.

이 동료상담 강좌는 자립생활과 동료상담의 이해, 자립생활이야기 강좌 등으로 꾸며지며, 오는 21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2박 3일동안 있을 예정이다. 

코디네이터 실무교육은 이용자 욕구파악과 활동보조인 연결, 갈등해결의 실제 등 코디 업무의 실무 교육 위주로 짜여져 있으며, 21일부터 2박 3일간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진행한다.

두 강좌 모두 참가비는 만원.

자세한 사항은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02-6214-3525로 문의하시길.

작성자최희정 기자  prota10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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