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미디어센터 바투, 영상촬영과 아나운서 과정 수강생 모집 > 기획 연재

장애인미디어센터 ‘바투’에서 ‘영상촬영 기초과정과 아나운서 과정’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독립영화와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한 기초 강좌로 더빙, 동시녹음, 조명이다. 또한 방송진행자 과정으로 아나운서 강좌도 진행한다.

그리고 소질과 능력을 한 단계 더 향상할 수 있도록 강좌와 연계하는 강좌도 편성했다. 특히 영상제작을 위한 필수과정인 더빙, 동시녹음, 조명 과정도 수강할 수 있다.
아나운서과정은 이전에 진행한 내레이션과 스피치의 연계강좌로 방송진행 마지막 과정이다.

교육수강료는 무료고 여러 강좌를 동시에 수강할 수도 있다.
그리고 장애인과 장애인관련 기관종사자, 지역주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장애인에게는 유형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아나운서 강좌는 16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18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동시녹음 강좌는 17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조명은 22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더빙은 20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각각 3강씩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시간은 주 1회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강좌 신청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홈페이지(www.kodaf.or.kr) 공지사항에서 ‘교육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batu01@kornet.net)으로 접수해야 한다.
이메일의 사용이 어려우면, 미디어 바투(02-2637-2630)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모든 강좌는 선착순 15명만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은 Open HD 시스템을 완비한 전산교육장과 오디오실습실에서 실시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