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인정보화협회, 장애인 IT 지원 위한 바자회 개최 > 기획 연재

(사)서울시 장애인정보화협회는 오는 4월 19일 남대문 메사 10층 팝콘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9시간동안 장애인 복지를 위한 ‘IT 예술 지원센터’ 예산 확보를 위한 바자회를 개최한다.

IT 예술 지원센터는 IT 정보에서 소외되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컴퓨터 및 인터넷 공간을 제공하고, IT 교육과 실습, 상담 및 재취업, 창업을 위해 서울시 장애인정보화협회에서 설치계획 중인 공간이다.

이날 개최될 바자회에서는 IT & 유비쿼터스 제품과 패션 및 생활용품, 문화 공연 티켓, 연예인 소장 기증물품 등이 판매될 예정이며 깜짝 경매와 장애 체험, 연예인 팬 사인회 등으로 행사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문화행사로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가수 클론, 조덕배, 재즈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 등의 공연과 장애인 IT 예술제 수상자들의 공연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