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시각장애인약속봉사단 노인들에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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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군수 강석진)에서 시행하는 시각장애인약속봉사단이 군내 노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있다.
2월 28일부터 12명으로 구성된 시각장애인약속봉사단원는 관내 읍면 경로당 600여명을 대상으로 약손 봉사단 활동을 실시하여 노인성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들에게 통증을 완화 시켜주는 서비스시책을 펼치고 있다.
약손 봉사단은 시각장애인협회 거창군지회(회장 이정식) 12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격증을 소지한 자와 재활교육을 받은 자들이 매주 목요일을 약손봉사단 서비스의 날로 지정하여 읍면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주요활동내용은 노인들의 아픈 부위를 찾아 안마, 전신마사지, 침, 쑥뜸 등 수기 및 민간요법으로 통증을 완화 시켜주는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서비스를 받은 노인들은 “효자가 따로 없다. 어느 자식이 이렇게 시원하게 만져 줄 것이냐”면서 처음에 서로들 꺼려하던 사람들도 서비스를 받고 난 후에는 주변사람들에게 홍보하여 서비스를 받게 하는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월 28일부터 12명으로 구성된 시각장애인약속봉사단원는 관내 읍면 경로당 600여명을 대상으로 약손 봉사단 활동을 실시하여 노인성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들에게 통증을 완화 시켜주는 서비스시책을 펼치고 있다.
약손 봉사단은 시각장애인협회 거창군지회(회장 이정식) 12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격증을 소지한 자와 재활교육을 받은 자들이 매주 목요일을 약손봉사단 서비스의 날로 지정하여 읍면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주요활동내용은 노인들의 아픈 부위를 찾아 안마, 전신마사지, 침, 쑥뜸 등 수기 및 민간요법으로 통증을 완화 시켜주는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서비스를 받은 노인들은 “효자가 따로 없다. 어느 자식이 이렇게 시원하게 만져 줄 것이냐”면서 처음에 서로들 꺼려하던 사람들도 서비스를 받고 난 후에는 주변사람들에게 홍보하여 서비스를 받게 하는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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