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조인서비스 권리쟁취를 위한 2007년 투쟁선포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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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준) 소속회원 50여명은 16일 오후2시,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활동보조인서비스 권리쟁취를 위한 2007년 투쟁선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작년 한해동안 노숙농성 등 전국적인 투쟁을 벌여온 결과 활동보조인서비스에 대해 권리로 인정받는 등 올해부터 시행을 약속받았지만, 보건복지부가 밝힌 활동보조인서비스 내용이 중증장애인들의 생존권을 보장하는 데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
집회를 마치고 인권위 앞에서 '차별천'이라 불리우는 청계광장까지 거리행진을 벌이는 가운데서도 중증장애인들이 세상 속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가를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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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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