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장애인 위한 일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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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장애인들의 경제활동을 돕기 위해 올해부터 '장애인 복지 일자리' 와 '주민자치센터 장애인 행정도우미' 일자리를 181명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 복지 일자리는 주차단속 등 공익형과 건강도우미, 중증장애인 돌보미, 중증장애인 동료상담 및 교육요원 등의 복지형, 자립형 등으로 이뤄지는데 7개월 범위에서 1일 3∼4시간, 주 3∼4일 근무를 원칙으로 격일제나 시간제 등 탄력적으로 운영돼 1인당 월 20만원을 지급한다.
행정도우미는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지역사회의 장애인 복지행정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9개월 범위에서 공무원과 같은 시간으로 근무해 월 83만원을 받는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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