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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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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사거리 횡단보도 설치

  서울 중심 광화문사거리에 장애우를 배려하기 위한 황단보도가 설치됐다. 서울시는 4월 7일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세종문화회관을 거쳐 덕수궁에 이르는 1.2km 구간에 대해 보도턱을 낮추고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등 장애우 통행개선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히면서 우선 서울 지방경찰청의 협조를 얻어 광화문 사거리 세종문화회관에서 광화문 빌딩을 오가는 횡단보도1곳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서울 양천구 장애우 체육시설 확충

  서울 양천구는 신정동 제2유수지 체육시설에 장애우 전용 테니스코트 2면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양천구는 이어 올해6월말까지 관내 85곳의 턱낮추기 공사와 8백 43곳의 점자보도블럭 설치공사를 마치기로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서울시 가정도우미 활동시간 4시간으로 단축

  서울시는 유급 가정도우미의 하루 활동시간을 4시간 이내로 단축해서 도우미제도의 본래 취지인 봉사정신을 되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가정도우미들은 하루 8시간 근무를 했으나 이 때문에 도우미를 직업으로, 활동비를 월급으로 여기는 풍토가 조장된다는 지적이 끊이자않았다는 것이 서울시의 발표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활동시간을 1이 8시간 전일제에서 1일 4시간 파트타임제로 바꾸기로 했고 활동비도 1일 2만 6천 4백원을 지급하던 것을 시간당 3천3백원씩 지급하며 또 활동기간도 1년 단위로 평가해서 불성실한 도우미는 퇴출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 현재 서울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가정도우미제도는 저소득노인과 장애우가정을 방문해 청소와 목욕 등을 해주는 제도로 96년 4월 서울시가 도입한 아래 현재 6백27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노인(3천7백20명)과 장애우(7백58명) 등 4천4백 78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LPG 차량으로 교체하는 절차

  현행법상 일반승용차의 경우 장애우와 그 직계가족, 국가 유공자와 직계가족들은 연료비와 적게 드는 LPG 차량으로 바꿀수 있다. LPG 차량으로 구조를 변경하기 위해서는 인허가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먼저 장애우 운전자의 차적지 관할구청 및 시청의 차량등록계에서 구조변경숭인서를 발급 받아야 한다. 그리고 차량정비소(LPG 차량 구조변경 허가업소)에서 관련 장치를 장착한 후 LPG장치를 설치한 뒤 15일 이내에 가스안전공사와 교통안전진흥공단에서 검사를 받으며 LPG차량을 몰 수 있다.


 

대구 장애우 농구팀 창단

  대구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청 소속휠체어농구팀을 창단하고 4월 24일 서울의 일반 휠체어팀을 초청해 시범경기를 가졌다.
대구시 휠체어농구팀은 선수 10명과 5명의 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인터넷으로 예약하는 택시 등장

  민간회사인 컴택시코리아(www.com­taxi.com)는 최근 인터넷 택시예약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컴택시의 택시 예약 서비스는 장애우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하는데 이 서비스는 장애우가 예약하면 집 앞까지 찾아가 고객을 맞이하고 목적지까지 가장 친절하고 안전하게 안내해 준다고 한다.
  인터넷으로 예약할 경우, 이용 하루 전까지 예약해야 하며 전화로는 당일 예약도 가능하다. 5월부터 서울, 인천, 부산 , 제주와 국제적 관광도시 경주를 포함한 전국 5개 도시에서 예약이 가능하다고 한다. 좀 더 자세한 문의는 서울 325-4807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 노원구 전국 대상 호적등ㆍ초본 발급

  노원구가 5월부터 혼자 사는 노인 장애우 등을 대상으로 전화신청으로 호적등ㆍ초본을 발급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원구는 기존 자치단체의 전화 민원신청의 발급대상징역이 관내분에만 한정돼있고 다른 시군구의 민원서류를 신청할 경우 전화로는 불가능한데 따른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이 서비스를 9월까지 5개월 동안 시범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원구는 이 서비스를 시범 실시한 뒤 수혜자를 맞벌이 부부등으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 938-3001번으로 하면 된다.

 

 

복지부 직업재활과 신설 추진

  정부의 부처별 조직개편을 앞두고 복지부는 현행 2실 4국 8관 39과에서 2실 6국 9관 47과로 조직을 대폭 확대하는 내부안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의 기구개편안이 장애우들의 관심을 모으는 것은 현 장애인복지심의관 밑에 장애인 직업재활과를 신설한다는 안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즉 기존 장애인 제도과의 장애인 재활지원과 외에도 장애인 직업재활과를 새로 신설함으로써 장애우 직업 문제에 복지부가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있는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청주 곰두리체육관 문 열어

  청주 곰두리체육관이 4월 29일 청주시 상당구 사천동에 문을 열었다.
  지하 1층, 지상3층 규모의 곰두리 체육관에는 25m 길이의 레인 6개를 갖춘 수영장과 장애우 전용 물리치료실ㆍ롤러스케이트장 등이 마련된다. 수영장의 경우 장애우에게는 무료로 개방되며 비장애우 입장료는 어린이 1천1백원, 청소년 1천 6백원, 어른 2천2백원이라고 한다.
  이와 함께 장애우 수영교실이 매일 오후 2시∼4시 사이에 열린다고 한다.

 

 

서울 동대문구 점자 구정안내서 발간

  서울 동대문구가 시각장애우들을 위한 접자 구정 안내책을 펴냈다.
  동대문구의 점자 안내책을 대부분의 지자체 점자 안내서와 달리 활자 위에 점자를 표기, 비장애우가 시각장애우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동대문구는 권당 3만 5천원씩을 들여 만든 이 책자 1백권을 각 민원부서를 비롯해 관내 공공건물 등에 비치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도청 4곳에 민원 창구 설치

  전라북도는 장애우용 민원창구를 도청1청사 정문과 동ㆍ서문, 2청사 정문 등 4곳에 별도로 설치해서 운용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전북도청을 찾는 장애우들은 앞으로 장애우용 민원창구에 민원 신청서를 접수하면 담당 직원을 통해 서류발급등 민원처리 결과를 확인할수 있다고 하니까 참고하면 되겠다.

 

 

서울 지하철 5-8호선 편의시설 설치

  현재 건설중인 서울 2기 지하철 5∼8호선 휠체어 공간이 마련된 신형 전동차가 도입, 운행된다고 한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오는 6월말 개통 예정인 8호선 3단계 구간(잠실∼암사)에 투입되는 전동차부터 지체장애우를 위한 휠체어 승차공간을 별도로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6개의 차량이 연결되는 8호선 전동차의 경우, 첫칸과 6번째 마지막 칸 내에 휠체어 지정석이 설치된다고 하며 2000년말 계통예정인 6호선(봉화산∼연신내)과 7호선(장암∼온수)에도 이 같은 신형 전동차가 도입돼서 운행된다고 서울 도시철도공사는 밝혔다.

 

 

사회 복지전문요원 공채 5년말에 실시

  복지부는 최근 사회복지전문요원 1천 2백명을 새로 선발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오는 5월 모집 공고를 낸 뒤 시ㆍ도별로 6월에 시험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하는데 시험은 사회복지사만 응시할 수 있다고 한다. 합격자는 오는 7월 1일자로 전문요원이 없는 읍면동에 1명씩 배치될 예정이다.
  복지부는 이어 사회복지전문요원을 승진이 가능한 일반직 공무원으로 전환하는데 관련 부처들간에 합의했다며 세부절차를 거쳐 상반기중 이 문제가 최종 해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생활보호대상자 1백92만명 전망

  복지부가 발표한 99년도 사회보장분야 추진계획에 따르면 올해 생활보호대상지가 기존의 1백16만명 외에 76만명이 새로 추가될 예정이다.
  복지부는 올해 초만 해도 57만명에 한해서만 생활보호대상자로 신규 지정할 방침이었으나 고 실업사태가 지속됨에 따라 이같이 보호대상자를 늘렸다고 밝혔다.

 

 

전주, 대구 수성구 공공근로사업에 장애우 집중 투입

  전북 전주시는 시각장애우 16명을 선발해서 안마로 공공근로사업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밝혔다. 전주시의 안마 공공근로는 광주시에 이어 두 번째 시행되는 것이다.
  그리고 대구 수성구는 최근 공공근로사업 배정자 89명 전원 장애우로 선발하겠다고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구에 배정된 공공근로사업에 모두 장애우 실업자를 선발하겠다고 나선 것은 대구 수성구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처음이다.
  대구 수성구는 지체장애우 80명, 시각장애우 2명, 청각장애우 7명을 선발해 이들을 사회복지시설 도우미, 불법쓰레기 투기 감시등의 공공근로 사업에 배정하겠다고 발표했다.

 

 

강원도 무료 진료 실시

  장애우 시범도를 선포한 강원도가 무료 장애 건강 진단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의 발표에 따르면 강원도는 오는 2003년까지 5개년 계획을 수립해 관내 장애우 중 장애정도가 심한 1급에서 3급 장애우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주요 검사항목은 간기능검사 혈청 및 초음파 검사등이고, 장애우 1명에 대해 9만2천원의 검사비를 강원도에서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우선 올해 1억8천4백만원을 들여 도내 1급 장애우 2천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 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으며, 검진을 통해 장애우가 질병에 걸린 게 드러나면 무료 치료를 알선하기로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고양시 장애우 전담직원 배치 예정

  고양시는 시청 민원부서에 오는 8월부터 수화 담당 공무원을 배치해 청각ㆍ언어 장애우들의 민원 처리를 돕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이를 위해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 동안 수화교실을 열어 사회복지부서 및 장애우 담당 등 민원 필수요원들과 희망 공무원들을 교육할 예정이라고 한다.

 

 

울산 공항 장애우 배려

  울산시에 있는 울산공항이 전국 공항 가운데 처음으로 공항 내에 장애우와 노약자들을 위한 휴게실을 따로 설치하고 여성 청원경찰을 배치하는 등 승객편의 증진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한다.
  한국공항공단 울산지사는 4월부터 청사내 1층 로비에 장애우과 노인을 위한 10평 공간의 휴게실을 설치한데 이어 각종 시설물 안내와 탑승수속까지 대행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강남대 장애우 전용 셔틀버스 운행

  강남대가 장애우용 셔틀버스를 교내에서 운행하고 있다고 한다. 강남대는 지난 4월 19일부터 강남대에 재학중인 장애우 학생1백여명을 위해서 교내 13개 동을 20분간격으로 연결하는 장애우 전용 특수차량 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버스는 15인승으로  휠체어 3대를 태울 수 있게 특수 제작됐다고 한다.

 

 

전남대 장애우 교육환경조성 특별연구팀 발족

  4월 발족한 전남대 장애우 특별연구팀은 앞으로 장애우가 대학에서 수업ㆍ연구 등 모든 교육혜택을 받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편의시설을 단계적으로 설치하고 장애우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연구팀은 국내 및 국외대학교의 장애우 복지시설 현황을 파악해 전남대에 장애우 편의시설을 설치하는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 장애우 직업 전문학교 건립 예정

  노동부에 따르면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옛 50사단 부지에 5만 4천여평 규모의 대구 장애우 직업전문학교가 건립된다고 한다. 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구장애우 직업 전문학교 건립 계획을 확정하고, 올해 사업비 10억원을 비롯해 2002년까지 연차적으로 총 2백7억원울 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노동부에 따르면 2002년 3월 개교 예정인 이 학교는 정보ㆍ통신, 디자인, 섬유 등 9개 직종의 훈련과정이 개설되며, 장애우 훈련생 1백 30명이 직업교육을 받게 된다고 한다.

 

 

대구 달서구 목욕요금 할인

  대구 달서구는 5월부터 관내 8개 목욕탕을 장애우 전용 목욕탕으로 지정해서 업소 휴일인 매월 둘째 화요일에 50% 할인된 가격으로 장애우들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또 5월부터 관내 30여개 목욕업소를 장애우 할인업소로 지정해서 평일에도 장애우에게 요금의 30∼50%를 할인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달서구는 대구 지역 일선 구청으로서는 처음으로 시각장애우용 점자 구정안내서를 발간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경상북도 면허세 감면

  경상북도는 4월 22일부터 지역민의 조세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도세 감면 조례를 개정해서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의 도세 감면 조례에는 현재도내 1급에서 3급 장애우들이 보유하고 있는 차량에 대해 취득세화 등록세만 면제해주던 것을 앞으로는 면허세까지 면제해줘 장애우 복지증진에 기여하기로 했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나주별도 운전면허 시험장 설치

  전남지방경찰청은 나주 자동차면허시험장에 장애우를 위한 기초 학과 시험장을 별도로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나주 운전면허시험장은 휠체어를 탄 장애우들도 비장애우와 같이 3층 고사장에서 학과시험을 치르는 불편을 겪어 왔으나 이번에 1층에 장애우를 위한 고사장이 마련됨에 따라 보다 편하게 학과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됐다고 전남지방경찰청은 밝혔다.

 

 

서울 은평구 직업재활센터 마련

  서울 은평구는 4월 20일 장애우직업재활센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일반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우들의 일터인 직업재활센터는 작업실3개를 마련해 크리스탈가공, 고급가구 장실, 면장갑 제조 등의 작업을 통해 하루 40∼50명씩 연간 1만 2천여명의 중증장애우들에게 일감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한다.

 

 

전북 정읍시 장애우 복지관 착공 예정

  전북 정읍시는 예산 10억원을 들여 수성동 제1택지개발지구 7백여평에 8월중 장애우 복지관을 착공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2000년 상반기에 완공될 정읍 장애우 복지관은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로 정읍-김제-고창-부안 등 서남권 장애우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군산 장애우 복지관 5월말 개관 예정

  군산 장애우 종합복지관이 최근 완공됐다. 군산시 산복동에 위치한 이 복지관은 지난 해 3월부터 군산시가 사업비 26억원을 들여 2천4백95㎡ 부지에 지하 1층, 지상3층, 연면적 2천5백10㎡의 초현대식 건물로 건립했다.
  복지관 1층에는 수영장, 점자교육실, 장애아 조기교육실 등이 자리하고 있고, 2층엔 직업훈련장, 직능평가실, 언어ㆍ물리치료실, 의료재활실이, 3층에는 보호작업장, 자원봉사실, 양호실 등이 마련됐다.
  군산시는 내부 단장이 모두 끝나는 5월말쯤 준공식 겸 개관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한다

 

 

KBS "파랑새" 서비스 실시

  KBS 제 1라디오(AM 710KHZ. FM 97.3MHZ)에서 방송되는 장애우 전문 프로그램 "내일은 푸른 하늘"(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 10분 방송)을 KBS 음성정보 서비스 파랑새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게 됐다.
  KBS는 장애우들의 편의를 위해 음성 정보 서비스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용전화번호는 서울 783-8686번이다.

 


부름의 전화 목사골 봉사회 설립

  목사골봉사회는 자원활동을 필요로 하는 지체 1,2급 또는 시각 1급 재가 장애우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이 도움을 요청할 경우 자원활동자들과 연계해 간병 및 심부름ㆍ나들이 돕기, 병원 동행 등의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또 한 차량운행, 병ㆍ의원 및 이미용 서비스,차량, 전기, 각종 설비 수리에 대한 전문 분야 봉사까지 함께 펼친다고 한다. 문의는 나주 335-7828로 하면 된다.

 

 

전남복지관, 생활 체육교실 열어

  전라남도 장애인 종합복지관은 도내 장애우 스포츠의 저변확대를 위해 장애우 생활 체육교실을 연다. 대상은 도내 거주하는 재가 장애우 및 노인성 장애우로 종목은 좌식배구, 탁구, 론볼링, 보치아, 게이트볼, 배드민턴이며, 전라남도장애인체육관과 운동장, 론볼링장 등에서 진행된다.
문의 (0613)332-4104

 

 

놀이치료실 이용자 모집

  솔로몬놀이 교실에서는 4세 이상 미취학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이용자를 모집한다. 이 곳에는 정신지체, 놀이치료, 발달장애 등 아동을 위한 지능계발과 학습이 진행되는데, 모집정원은 선착순 15명이며, 기관에서 운행하는 차량이용도 가능하다. 그룹홈도 운영중이다.
문의 (02)943-1003


글/ 편집부 

 

 

"실업극복국민운동, 장애우 실직가정돕기 사업 실시

 

 실업극복국민운동 산하 실직가정돕기 범 국민결연운동추진단은 현재 전국 1백5곳에 상담 창구를 개설하고 실직가정을 대상으로 대상자 선정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결연운동은 3차에 걸쳐 회차별로 저소득 실직가정 1만6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한가구당 30만원씩 총 1백 59여억원을 지원한다고 하는데, 1회차에 해당하는 이번 선정작업은 오는 6월에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한다.
  실업극복국민운동에서 생계비를 지원하는 대상은 원칙적으로 정부 실업대책의 사각지대에 있는 만 19살 이상 65살 미만의 실업자가 가구주인 가정인데 우선지원 대상은 장애우가정과 저소득 실직 모자ㆍ부자 가정 그리고 부양가족이 많은 가정 등이다.
  이에 따라 장애우 가정 중 실직상태에 놓여 있는 가정은 실업극복국민운동의 지원금을 신청하면 되겠다.
  구체적인 자격을 보면 우선 지역의료보험료를 기준으로 의료보험료를 매월 1만9천8백원 이하를 납부하는 장애우 가정이 대상이 되겠고, 전ㆍ월세를 포함한 재산기준이 5천만원 이하인 가정이 해당되겠다.
  그리고 생활보호자 중 거택보호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되고, 자활보호자 중에서도 생계보조수당을 받는 장애우 가정은 역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공공근로 참가자와 취로사업 참가자 등도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좀 더 자세한 문의전화는 서울 경인지역은 서울 521-5365 장애우 직업지원센터, 부산은 484-0650 부산장애인 총 연합회, 대구는 628-5085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대구지소로 문의하면 되겠다. 나머지 지역에 사는 장애우는 국번없이 1588-8129번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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