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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복권기금으로 노후 장애인 콜택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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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복권기금 16억 원을 지원받아 노후 장애인 콜택시 82대를 신차로 교체한다.

현재 경상남도 내에서 운행하는 장애인 콜택시는 328대다. 이중 창원 20대, 진주 12대, 통영 10대, 사천 4대, 김해 9대, 밀양 8대, 거제 7대 양산 9대, 고성 3대 총 82대가 교체대상이다.

경상남도는 그동안 노후 장애인 콜택시 교체를 전액 시·군비로 부담했다. 지난해부터 지방자치단체복권기금협의회와 협의를 거쳐온 결과 올해는 교통약자 복지 분야에 16억 원의 복권기금을 지원받게 됐다.

박환기 경상남도 도시교통국장은 "교통약자의 이동 안전을 보장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 콜택시 노후차량 교체사업뿐만 아니라 콜센터 상담원 3명 증원 및 저상버스 59대 도입 등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정책을 지속적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작성자배용진 기자  cowalk10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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