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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가 곧 약이다]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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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내복, 나복, 노복)

【기 원】
 겨자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풀의 뿌리이다.
【약 성】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달고 맵다. 쳬, 위경에 작용한다.
【성 분】
 당류, 아미노산, 비타민 B1, C, 단백질, 지방, 섬유질, 소화 효소 등을 함유한다. 
【맞음증】
 ·소화를 돕고 가래를 삭히고 독을 풀어준다. 따라서 식체, 가래기침, 목이쉰데, 소갈증, 이질, 코피, 두통 등에 쓴다.
 ·니코틴 독을 제거한다.
 ·밀가루 독을 풀어준다.
【이용방법】
 ·감기초기에, 무즙과 마늘 한 조각을 넣어서 먹으면 재채기, 콧물에 잘 듣는다.
 ·목이 아플 때, 무즙과 벌꿀을 3:1의 비율로 섞어서 먹으면 통증이 사라진다.
【주 의】
 무는 숙지황을 소화시키는 대표적인 식품이므로 숙지황과 함께 먹으면 숙지황의 약효가 떨어진다.
【참 고】
 약용으로 무씨(내복자)를 주로 사용한다.
 
배추(백채, 숭채)

【기원 및 채취】
 겨자과에 속하는 한, 두해살이 채소이다.
【약 성】
 성질이 서늘하고 맛은 달다.
【맞음증】
 비위를 튼튼하게 하고 음식을 소화시키고 가래를 삭힌다. 또한 가슴이 답답한 것을 풀어주고 대소변을 부드럽게 조절하여 준다.
【이용방법】
 ·변비에, 배추잎의 즙을 짜서 매일 식간마다 한컵씩 오래도록 마신다.
 ·술에 취해 깨지 못할 때, 배추씨를 찧어 냉수에 풀어마시면 곧 깨어난다.
 ·철기에 녹이 날 때, 배추씨 기름을 바르면 녹이 슬지 않는다.

 

작성자함께걸음  webmaster@cowal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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