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 크레파스 : 김혁수 작가
내맘대로 크레파스
본문
<작품명: 하루의 온기>
<작품명: 우주를 삼킨 아이스크림>
<작품명: 너와 함께라면 무섭지 않아>
<작품명: 오늘도 피어나는 마음, 너에게 닿기를>
<작품명: 우주에서 만난 나>

작가 소개
저는 신세계중랑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문화예술 작가 발굴 프로젝트 '발.자.취' 그림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혁수입니다. 저는 상상하는 걸 무척 좋아합니다. 그림을 그릴 때마다 제 머릿 속에 떠오르는 새로운 이야기를 담곤 합니다. 그냥 똑같이 그리는 것이 아니라, 제 생각과 느낌을 더해서 그림 속에만 있는 특별한 이야기를 만드는 게 즐겁습니다. 또 저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그림에 담는 걸 좋아해요. 그림 속 인물이나 분위기에는 제가 아끼는 사람들과 함께한 기억과 마음이 숨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 그림을 보면 저의 소중한 사람들이 떠오르기도 하고, 그 마음이 따뜻하게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도 담겨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제 상상과 마음이 담긴 그림을 많이 그리고 싶습니다. 제 그림을 보는 사람들이 잠시라도 웃거나 행복한 기분이 든다면, 그것만으로도 저는 정말 기쁠 것 같습니다.
● 김혁수 작가의 작품이 궁금하다면, 신세계중랑장애인자립생활센터(02-2207-1072)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함께걸음에 작품 게재를 희망하는 장애당사자 분들은 ridrik1987@naver.com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그림. 김혁수 작가 cowalk1004@daum.net
Copyright by 함께걸음(http://news.cowalk.or.kr)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