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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무용 ‘브라더’ 무료관람하세요
- ‘댄스시어터 창’은 장애인과 장애인가족이 현실을 살아가며 겪어야만 했던 아픔과 고통,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현대무용 ‘브라더’의 무료공연을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기문화재단, (사) 한국지체장애인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현대무용 ‘브라더’는 지난 14일부터 시작으로 ▲오는 20일 오후 4시 ▲21일 오후 1시 30분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애인편의시설완비) ▲24일, 25일 오후 7시 고양시 아람누리세라세극장에서 진행된다. 현대무용 ‘브라더’는 오는 29일부터 11월 2일 뉴욕, 덤보 페스티벌 공연을 시작으로 2009년 2월 홍콩 국제 아트 페스티벌을 비롯해 2009년 3월 24, 25일 벨기에의 Charleroi Danses 공연등이 확정돼 우리의 장애인예술 작품이 해외로 진출하는 초석이 될 전망이다. 현대무용 ‘브라더’ 관람하고자 하는 사람은 전화(02 -588 -6411 :온스테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 공연시간 : 총 50분 ■ 주 최 : 댄스시어터 창 ■ 주 관 : 온스테이지 ■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기문화재단, 한국지체장애인협회 ■ 공연일정, 장소 ·10월 14일(화)〜15일(수) 오후 7시 - 대학로 게릴라극장 ·10월 20일(월, 오후 4시)〜21일(화, 오후 1시 30분)-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10월 24일(금)〜25일(토) 오후 7시-고양시 아람누리세라세극장 ■ 공연문의: 02-588-6411 온스테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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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미선 기자
작성일 200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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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장애인 문화가 한자리에
- (사) 한국장애인문화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제3회 전국장애인문화혁신대회’를 오는 22일부터 23일 양일간 고양시 일산에 있는 국제전사장 킨텍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혁신대회에서는 ‘제3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2008, 제3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에는 기존의 구족화법을 탈피, 의수를 이용한 먹과 붓을 이용하여 한문, 서예, 한국, 서각, 사군자, 현대 서예 등을 거쳐 누드크로키를 접하면서 크로키와 서예를 접목한 ‘서예크로키’라는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석창우(지체1급)화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공로상에는 한국장애인미술협회가, 미술상에 유제홍(지체3급, 화가), 음악상에 김동현(지체2급, 성악가), 문학상에 이흥렬(뇌병변1급, 작가), 대중예술상에 전제덕(시각1급, 하모니카 연주자)씨가 수상자로 각 각 선정됐다.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관계자는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을 통해 장애는 문학예술의 날개를 펼치는데 어떠한 장애가 되지 않음을 보여줌과 동시에 문화예술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장애인들을 조명하여 그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신념과 의지를 높게 평가하고 예술성과 대중성을 널리 알리는데 목적을 두고 이 대회를 계획,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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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미선 기자
작성일 200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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