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 시각장애인 위한 유물촉각도서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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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주박물관은 시각장애인을 위해 유물촉각도서 ‘생애 처음 만나는 유물’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전주박물관 대표유물 6점을 비롯해 전라북도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있는 생애 처음 만나는 유물은 시각장애인이 유물의 형태뿐만 아니라 유물의 부분, 세부까지 손끝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흑자와 점자를 혼용해 약시를 비롯해 전맹, 비 시각장애인도 함께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주박물관측은 이 도서를 관련기관 90여 곳에 배포할 예정이며, 전주박물관 터치뮤지엄 안에 비치해 시각장애인 대상 교육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주박물관 대표유물 6점을 비롯해 전라북도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있는 생애 처음 만나는 유물은 시각장애인이 유물의 형태뿐만 아니라 유물의 부분, 세부까지 손끝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흑자와 점자를 혼용해 약시를 비롯해 전맹, 비 시각장애인도 함께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주박물관측은 이 도서를 관련기관 90여 곳에 배포할 예정이며, 전주박물관 터치뮤지엄 안에 비치해 시각장애인 대상 교육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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