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서 펼쳐지는 무료해변캠프 참가하세요 > 문화

▲ ※자료제공: 곰두리봉사협회

‘2009 장애인 무료해변캠프’가 오는 8월 15일까지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명파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곰두리봉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장애로 인한 제약이나 불편함을 최소화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숙박용 텐트 (단체용, 기족용), 장애인 화장실, 샤워장, 취사시설, 휠체어전용 이동로 등 을 무료로 설치, 제공한다.

캠프 기간 중에는 '명파해변문화축제'를 비롯해 한국봉침선교회의 '무료한방시술' 등 다양한 행사와 22사단 율곡부대 장병들의 장애인 자원봉사 및 환경정화활동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캠프에 참가를 희망하는 장애인가족은 곰두리봉사협회 홈페이지(www.komduri.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팩스(02-952-9001)로 신청서를 접수해야한다.


캠프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2-952-4025: 곰두리봉사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 ※자료제공: 곰두리봉사협회

▲ ※자료제공: 곰두리봉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