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애인미술창작스튜디오 위탁 단체 공모 > 문화

▲ 제4기 입주작가인 한형학 작가 (사진제공=서울시청)

서울시는 송파구 종합운동장 내에 있는 서울장애인미술창작스튜디오를 위탁 운영할 단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에 조성된 장애인미술창작스튜디오는 56명의 장애인 작가들이 창작활동을 해왔다.

문화예술 및 복지관련 단체(법인 포함)면 신청 가능하고, 2013년까지 3년간 전시회, 창작실 관리, 기획 등을 담당하게 된다.

공모를 원하는 이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오는 27일까지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공모심사 결과는 오는 9월 17일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관련 문의는 서울시 문화정책과(02-731-671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