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예방위한 블루터치 콘서트 개최
8일 백암아트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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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블루터치는 이번 콘서트의 주인공을 우울증 유병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30대 이상 여성으로 잡고 이들에게 정신건강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작곡가, 피아니스트, 음악감독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노영심씨가 출연해 ‘쉼’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블루터치 콘서트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여성은 물론 가족의 우울증 예방과 빠른 발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며, 정서적 기쁨과 희망을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콘서트와 관련한 문의는 서울시정신보건센터(02-3444-9934)로 문의하면 된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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