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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들의 기상천외한 1% 나눔 이야기

[책꽂이] 세상에서 가장 큰 1%

본문

   

 

기상천외한 나눔을 시작하는 사람들

  매년 증가하고 있는 기부금액만큼이나 기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기부는 기업의 이미지 개선이나 돈 많은 사람들이 하는 것으로만 인식되고 있는 게 현실. 『1%』는 이처럼 기부를 거창하게 혹은 어렵게 느끼는 사람들의 편견을 말끔히 씻어주기에 충분하다.

  하루 하루 택시운전을 하며 번 수입의 1%, 용돈의 1% 등 소소한 나눔부터 결혼이라는 행복의 순간을 나눔으로 이어가는 신혼부부, 대학 축제의 열정을 기부로 선물한 학생들까지 각양각색의 나눔이 함께 한다. 이뿐만 아니라 카피를 기부하는 카피라이터, 아름다운 시 한 편을 보낸 시인, 할머니들의 영정사진을 찍어주는 사진작가 등 자신이 가진 특별한 재능을 기부로 나누는 이들의 이야기도 엿볼 수 있다.

  보다 쉽게, 즐겁게, 나를 위해 하는 것이 진정한 기부라 외치는 이들의 기상천외한 나눔 이야기! 평범해서 더 특별한 이들의 아름다운 나눔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1% 나눔으로 변화를 만들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책이 출간되었다. 나눔을 실천하며 변화를 이끄는 이들의 가슴 따듯하고도 유쾌한 휴먼 스토리 『1%』가 바로 그것이다. 그런데 나눔과 1%는 무슨 상관관계를 지닌 것일까?

  세상에서 가장 작은 1%, 하지만 때론 이 작은 가능성에서 기적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전기 공급이 끊어질 위기에 처한 가정에 도움을 주고 삶의 터전을 보호해주는 일, 세상에 조금 일찍 나와 힘든 이른둥이를 위해 치료비를 지원하며 새 생명을 주는 일 등 나 혼자라면 할 수 없지만 한 사람의 보탬으로 변화를 만드는 이야기『1%』라면 가능하다. 학생, 직장인, 부부 등 평범한 이들이 작은 나눔으로 만들어가는 세상에서 가장 큰 1% 나눔 그리고 변화 이야기! 기부에 대한 마음은 늘 있었지만 좋은 방법을 찾지 못했던 사람들이라면 『1%』를 주목하자.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는 기부를 찾게 될 것이다.


책 속에서

  좋은 일이 생길 때마다 기부하고 싶다는 한 남자가 있다. 그가 말하는 좋은 일이란 ‘잃어버린 지갑을 찾아서’, ‘새로 산 커피드리퍼가 너무 만족스러워서’ 등 소소한 일상들이다. 그의 나눔은 그러한 일상에서 시작하였다. 그리고 승진에 대한 감사 기부, 예쁜 여자친구와의 만남에 대한 감사 기부로까지 확대되었다.
“하면 할수록 좋은 일이 생기니까 기부를 거르면 좋은 일도 같이 멈출 것 같아요.”  
- 월급 1% 기부

  그녀가 이렇게 직접 아름다운재단을 찾은 이유는 작고하신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유산의 1%를 기부하기 위해서였다. -중략- “이런 기금이 있는 줄 몰랐어요.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교육에 무언가 보탬이 되고 싶었는데, 저는 외국에 나가 있어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잘 몰랐답니다. 우리나라 청소년 환경운동가를 만드는 데 저의 1%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정말 좋겠네요.” - 유산 1% 기부
 
  평일과 주말에 수시로 모여 전국의 길 위를 걸으며 여행을 한다. 이 카페의 회원들은 걷기 여행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매번 참가비의 일정액을 적립해 기부를 하고 있다. 일부 회원들은 자신이 하는 도보여행 1km당 100원 등 걷는 거리에 따라 일정액을 기부하기도 한다. 걷기와 나눔을 함께 하고 있는 것이다. - 커뮤니티 여행 기부


지은이 소개

아름다운재단

  2000년 8월, 시민들의 1% 나눔으로 설립된 아름다운재단은 처음 시작할 때처럼 지금도 특정단체나 개인이 아닌 각계각층 시민들의 참여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들이 나눠준 희망 기부금은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돌보고 공익을 향상시키기 위한 지원활동에 쓰이고 있습니다. 보다 행복하고 즐거운 기부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아름다운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을 보살피는 서포트재단이 되고자 합니다.

전화 02-766-1004
홈페이지
www.beautifulfund.org
트위터 @beautifulfund

작성자박근재 기자  tournf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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