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서울지적장애인사생대회 시상식 열려 > 문화

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당에서 제26회 서울지적장애인사생대회 시상식이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생대회는 사생화부문과 컴퓨터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대상은 서울시장상, 특별상은 롯데월드 사장상, 금상은 한국지적장애인복지협회장상, 은상은 한국IBM사장상, 동상은 전국관광 회장상, 입선은 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장상을 수상했다.

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당일 수상자 81명 외에 가족과 지인들이 참여해 수상자 모두를 축하하며 모두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한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한편, 사생대회 수상작 전시회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광화문역내 있는 광화랑에서 진행됐으며, 오는 6월 11일부터 6월 17일까지 청계천 광교갤러리에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