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장애인올림픽 선수단 해단식 > 문화

▲ 19일 오후 5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해단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팀 코리아. ⓒ대한장애인체육회

제13회 베이징장애인올림픽에 참가해 종합순위 13위의 성적을 거둔 우리나라 선수단 ‘팀코리아’가 19일 오후 5시 인천국제공항에서 해단식 및 귀국환영 행사를 진행했다.

19일 오후 아시아나항공 OZ334편으로 베이징을 출발한 선수단은 3시 30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팀 코리아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항 1층 F구역에서 해단식을 갖고 이번 대회의 모든 일정을 마쳤다.

팀 코리아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3개로 종합순위 13위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제13회 베이징장애인올림픽 장애인·복지언론 공동취재단 소속 맹혜령 기자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공동취재단은 복지연합신문, 에이블뉴스, 장애인복지신문, 장애인신문, 함께걸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