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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걸음>으로 보내주신 소중한 구독자 의견

7,8월호 독자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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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호를 읽은 독자 분들이 함께걸음으로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들입니다.
 
지원 
: 뚜렛장애 기사를 읽고 그 장애에 대해 처음 제대로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사람들이긴 했는데 이렇게 글로 읽기 전까지는 제 멋대로 생각했던 게 많은 것 같아요. 장애 특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대해야 하는지까지 알 수 있었던 좋은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국제기구 활동가
: 이번 호 정말 좋았습니다.
 
제레온
: 친절한 무관심이 힘이 될 때’ 글 정말 좋았습니다. 느림보 엄마의 성장일기 코너를 늘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어머니 입장에서 경험한 삶의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써내려가 주셔서 독자에게 그 진심이 더 와 닿는 것 같아요. 서희와 서호네 가족들을 응원합니다!
 
수산나
: 함께걸음 7· 8월호에 실린 ‘어떤 이들의 여름’을 읽고 너무나 공감하며 또 용기를 얻었어요. 
같은 부모 입장에서 태준 씨의 부모님 너무 멋지고 존경합니다. 장애가 있는 우리 아이들이 좀 더 많은 곳을 당연하게 누빌 수 있고 더 많은 곳을 마음껏 여행할 수 있길 늘 바라며 또 이런바람에 앞장서 주신 김영연 기자님께도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언제나 응원할게요. 함께걸음~~참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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