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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글] 영국은 나이든 장애인에 대하여 어떤 지원을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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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장애인 중에는 노인이 많다.

전체 장애인중 절반정도(45%)가 나이가 든 사람이다.

 

영국은 1980년대 이후부터 나이가 든 장애인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영국 장애인들은 나이가 들어도 스스로 생활할 수 있을지 걱정을 하였다.

또 장애인의 걱정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가지기를 원했다.

 

현재 영국에서 나이든 사람과 장애인에 대한 서비스는 다르지 않다.

노인에게는 보살펴 주는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고, 장애인에게는 스스로 활동하는데 도움이 필요한 서비스(활동보조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나이가 많은 장애인도 활동보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영국은 나이가 많아도 스스로 결정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나이가 많은 장애인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나이가 많다고 해서 모든 일에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나이가 많은 장애인도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국가는 자신이 원하는 데로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작성자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정책위원회  cowalk10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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