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2026년 장애인권 그림책 작가 모집 > 국내소식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2026년 장애인권 그림책 작가 모집

2월 25일까지 접수… 탈시설 경험자·첫 그림책 제작 당사자 우대

본문

 
사단법인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이사장 김성재, 이하 연구소)는 장애 인권 감수성을 확산하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026년 장애인권 그림책’을 함께 제작할 글·그림 작가를 오는 2월 25일(수)까지 모집한다.
 

연구소는 매년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인권 그림책을 꾸준히 제작해 왔다. 그림책이라는 매체를 통해 장애와 인권의 문제를 일상적인 이야기로 풀어내며,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장애와 인권을 이해하고 성찰할 수 있도록 기획해왔다. 연구소는 이를 통해 사회 전반에 남아 있는 차별과 편견을 완화하고, 장애를 둘러싼 공감의 지평을 넓히는 데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소의 장애인권 그림책은 기획위원부터 작가까지 장애 당사자로 구성해 제작한다. 연구소는 '장애를 살아내는 당사자의 삶과 시각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구성함으로써, 형식적인 ‘이해’가 아닌 구체적인 경험에 기반한 서사를 담아내고 있다'며 '이는 독자들에게 보다 생생한 장애 감수성과 인권의 가치를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장애 당사자로서 장애 인권 감수성을 바탕으로 성실하게 작업을 수행할 수 있고, 기획 회의에 지속적으로 참석할 수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글 작가는 자신의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어야 하며, 그림 작가는 자신만의 개성과 표현 방식으로 글의 내용을 시각적으로 구현할 수 있어야 한다. 글과 그림 분야 동시 지원도 가능하다. 특히 탈시설을 경험한 당사자나 그림책 제작이 처음인 당사자를 우대한다.

 

모집 기간은 2026년 2월 13일(금)부터 2월 25일(수)까지이며, 그림책 기획위원회가 독창성과 작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개별 통보되며, 선정된 작가에게는 원고료 200만 원이 지급된다.

 

지원은 연구소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원서 양식을 작성해 이메일(cowalk1004@daum.net)로 제출하면 된다. 혼자 작성이 어려운 경우에는 지원자의 도움을 받아 제출할 수 있다.

 

연구소 김치훈 소장은 “장애 당사자의 경험과 관점이 담긴 그림책이야말로 장애 인권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장하는 중요한 매개”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더 많은 당사자 작가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과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정책기획팀(070-8666-4055)로 문의하면 된다.

작성자김영연 기자  cowalk1004@daum.net

Copyright by 함께걸음(http://news.cowalk.or.kr)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함께걸음 페이스북 바로가기
함께걸음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제호 : 디지털 함께걸음
주소 : 우)0723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22, 이룸센터 3층 303호
대표전화 : (02) 2675-5364  /  Fax : (02) 2675-8675
등록번호 : 서울아00388  /  등록(발행)일 : 2007년 6월 26일
발행 : (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  발행인 : 김성재 
편집인 : 이미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치훈
별도의 표시가 없는 한 '함께걸음'이 생산한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by
Copyright © 2021 함께걸음.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