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아동에 보장성보험 지원
전라남도 거주 장애인 대상으로 장애인시설 보험도 함께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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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소액서민금융재단과 경제적 기반이 취약한 저소득·소외계층 소액보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전라남도가 저소득층 아동과 장애인 이용시설을 재단에 추천하면 재단 측은 보험계약을 체결하고 소액보험료를 지원한다.
지원되는 소액보험은 저소득층 아동보험과 장애인시설 보험 등 2가지다.
저소득층 아동보험 대상은 전남아동행복마을 아동 중 차상위 계층의 조손가정과 한부모 가정의 만 12세 미만 자녀이며 수혜자는 총 보험료 1백 3만8천원의 5%인 5만2천원을 내면 3년 동안 후유증장애보험, 사망보험, 입원급여 등의 보험서비스를 받게된다.
특히 미래설계자금으로 3년 동안 30만원씩 모두 9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장애인시설 보험은 별도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아도 되며 재단이 재산손해나 배상책임손해 등을 전액 부담한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생활이 어려워 각종 위험에 노출돼 있으면서 미처 대비하지 못한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소액서민금융재단은 휴면예금의 예금자 보호 및 서민생활의 안정 및 복지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액보험 사업은 3년 만기 보장성보험인 저소득층 아동보험과 1년 만기 보장성 보험인 장애인복지 이용시설 보험으로 시중 보험회사가 운영한다.
협약에 따라 전라남도가 저소득층 아동과 장애인 이용시설을 재단에 추천하면 재단 측은 보험계약을 체결하고 소액보험료를 지원한다.
지원되는 소액보험은 저소득층 아동보험과 장애인시설 보험 등 2가지다.
저소득층 아동보험 대상은 전남아동행복마을 아동 중 차상위 계층의 조손가정과 한부모 가정의 만 12세 미만 자녀이며 수혜자는 총 보험료 1백 3만8천원의 5%인 5만2천원을 내면 3년 동안 후유증장애보험, 사망보험, 입원급여 등의 보험서비스를 받게된다.
특히 미래설계자금으로 3년 동안 30만원씩 모두 9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장애인시설 보험은 별도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아도 되며 재단이 재산손해나 배상책임손해 등을 전액 부담한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생활이 어려워 각종 위험에 노출돼 있으면서 미처 대비하지 못한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소액서민금융재단은 휴면예금의 예금자 보호 및 서민생활의 안정 및 복지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액보험 사업은 3년 만기 보장성보험인 저소득층 아동보험과 1년 만기 보장성 보험인 장애인복지 이용시설 보험으로 시중 보험회사가 운영한다.
작성자윤미선 기자 milkkaram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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