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저소득층 정서발달장애아동 무료지원 서비스
만 18세 미만의 비장애 문제행동 아동을 대상으로 상담과 치료 이뤄질 예정
본문
양천구가 정서장애를 겪고 있는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심리검사와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양천구가 실시하는 ‘저소득층 정서발달장애아동 무료지원서비스’는 심리검사를 통한 아동발달 및 정서·발달·행동 평가, 맞춤형 상담 및 놀이·언어·인지 치료, 전화상담 및 가정방문 서비스 등이다.
특히 부모들이 생계유지를 위한 직장 출근 등으로 시간을 내지 못하여 아동 치료를 포기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사회복지사가 가정과 시설을 방문하여 아동들이 안전하게 치료받고 귀가할 수 있도록 동행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서비스 제공 대상자는 만 18세 미만의 비장애 문제행동 아동 중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로서 지역아동센터 이용 및 생활시설 입소 아동이다.
또 특별지원청소년지원사업의 상담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아동, 양천구 동 주민센터 동장, 양천정신보건센터장의 추천을 받은 아동, 다문화 가정 아동 등도 포함된다.
양천구는 ‘저소득층 정서발달장애아동 무료지원서비스’의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존 상담·치료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신정종합복지관을 지정했다.
‘저소득층 정서발달장애아동 무료지원서비스’의 수행기관인 신정종합복지관은 집단 상담·치료실 1개소와 개별 상담·치료실 5개소 총 6개소의 상담·치료실과 언어 상담·치료사 4명, 놀이 상담·치료사 4명, 인지 상담·치료사 2명으로 총 10명의 상담·치료사를 보유한 곳이다.
양천구가 실시하는 ‘저소득층 정서발달장애아동 무료지원서비스’는 심리검사를 통한 아동발달 및 정서·발달·행동 평가, 맞춤형 상담 및 놀이·언어·인지 치료, 전화상담 및 가정방문 서비스 등이다.
특히 부모들이 생계유지를 위한 직장 출근 등으로 시간을 내지 못하여 아동 치료를 포기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사회복지사가 가정과 시설을 방문하여 아동들이 안전하게 치료받고 귀가할 수 있도록 동행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서비스 제공 대상자는 만 18세 미만의 비장애 문제행동 아동 중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로서 지역아동센터 이용 및 생활시설 입소 아동이다.
또 특별지원청소년지원사업의 상담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아동, 양천구 동 주민센터 동장, 양천정신보건센터장의 추천을 받은 아동, 다문화 가정 아동 등도 포함된다.
양천구는 ‘저소득층 정서발달장애아동 무료지원서비스’의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존 상담·치료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신정종합복지관을 지정했다.
‘저소득층 정서발달장애아동 무료지원서비스’의 수행기관인 신정종합복지관은 집단 상담·치료실 1개소와 개별 상담·치료실 5개소 총 6개소의 상담·치료실과 언어 상담·치료사 4명, 놀이 상담·치료사 4명, 인지 상담·치료사 2명으로 총 10명의 상담·치료사를 보유한 곳이다.
작성자윤미선 기자 milkkaram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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