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부산장애인 기능경기대회 개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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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2009년도 부산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
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지역 내 우수한 기능을 갖춘 장애인을 발굴·육성해 이들의 기능 수준 향상과 직업 안정 도모를 위해 열리는 대회.
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부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CNC 선반 등 20개 정규 직종과 3D제품 디자인 등 8개 시범직종, 그림 및 e-스포츠 등 2개 레저 및 생활기술직종으로 나눠 경기가 펼쳐진다.
정규 직종에 참가자 중 금상 입상자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을 은상은 30만원, 동상 입상자에게는 20만원의 상금을 지급된다.
또 시범 직종과 레저 및 생활기술 직종 참가자 중 금상 입상자에게는 30만을, 은상은 20만원, 동상은 10만원을 지급하며, 입상자를 제외한 참가 선수에게는 5만원의 장려금을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시범 직종을 제외한 대회 입상자는 해당 직종 기능사 실기시험 면제의 특전이. 금상 입상자는 올해 전국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이번 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부산지부: 051-465-8857)로 문의하면 된다.
작성자윤미선 기자 milkkaram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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