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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용산 화재 참사 100일 맞는다

[문정현의세상보기] 유족, 전철연 요구 아무것도 이루지 못해

본문

[참소리]

용산 화재 참사 100일 맞는다.
유족, 전철연의 요구가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다.
용역은 경찰의 비호 아래 끊임없이 밀고 들어와 철거를 강행하고 있다.
하루하루가 긴장이다.

용산참사 100일을 앞둔 남일당


Play를 Click하세요 제작: 평화바람

하지만 겉으론 아무것도 이룬 것 같지 않아 보이지만
우린 우리가 바라는 세상을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것이 우리가 꿈꾸는 세상이다.
비록 가난하고, 재능이 모자라고 투박할지라도
서로가 함께 사는 공동체를 꿈꾸는
그런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

그래서 용산에 가면 활력이 넘친다.

작성자문정현 (신부)  webmaster@cowal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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