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시각,신장 장애인 이동지원서비스 확대
‘서울시각장애인심부름센터 증차 발대식’ 15일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열려
본문
서울시는 15일 오후 3시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서울시각장애인심부름센터 증차 발대식’를 개최했다.
서울시는 앞으로 ‘서울시각장애인심부름센터’ 차량을 125대로 증차하여 매일 1천명의 시각·신장장애인의 이동 및 민원보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시각장애인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시각장애인심부름센터’는 이동서비스 뿐만 아니라 이동보조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콜센터 관제프로그램과 네비게이션 통합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자에게는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기념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4월 15일 오후 3시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서울시각장애인심부름센터 증차 발대식』을 갖는다.
또한 이번 발대식에서는 장애인 교통수단 접근성 강화를 위한 체험행사도 실시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서울시각장애인심부름센터‘ 차량 증차 발대식을 통해 장애로 인하여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각 및 신장장애인에게는 진취적인 삶에 대한 희망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앞으로 ‘서울시각장애인심부름센터’ 차량을 125대로 증차하여 매일 1천명의 시각·신장장애인의 이동 및 민원보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시각장애인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시각장애인심부름센터’는 이동서비스 뿐만 아니라 이동보조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콜센터 관제프로그램과 네비게이션 통합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자에게는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기념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4월 15일 오후 3시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서울시각장애인심부름센터 증차 발대식』을 갖는다.
또한 이번 발대식에서는 장애인 교통수단 접근성 강화를 위한 체험행사도 실시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서울시각장애인심부름센터‘ 차량 증차 발대식을 통해 장애로 인하여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각 및 신장장애인에게는 진취적인 삶에 대한 희망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작성자윤미선 기자 milkkaramel@hanmail.net
Copyright by 함께걸음(http://news.cowalk.or.kr)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