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중계] 탈시설 운동과 인문학과의 만남 ‘함께-함, 시설장애인의 지역사회에서 보편적 삶을 위하여’
본문
‘탈시설’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사유하고 풀어나가야 할까.
<함께걸음>은 14일 노들장애인야학에서 열리는 2009년 탈시설 워크숍 탈시설 운동과 인문학의 첫 번째 만남 ‘함께-함, 시설장애인의 지역사회에서 보편적 삶을 위하여’를 생중계한다.
이번 탈시설 워크숍은 크게 ▲시설에서 나와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기위해 탈시설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살펴보는 이야기 나눔 ▲탈시설을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공연 ▲첫 번째 시간에서 나눈 이야기에 대한 심화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노들야학 관계자는 “우리사회 속에서 ‘시설’은 한 인간이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연결고리를 모두 잃은 채 그저 ‘날 생명’으로 관리되고 있어 그 어떤 공간보다 권력의 전횡이 심한 곳.”이라며 “이제는 이 낯선 공간의 의미를 물어보고 시설에서의 삶과 생명이 다뤄지는 방식에 대해 사유하고 실천할 때가 왔다. 이번 탈시설 워크숍은 장애인의 시설 수용을 당연시하거나, 어쩔 수 없다고 치부하는 우리 사회의 통념에 대해 도전하는 토론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함께걸음>은 오후 4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진행될 예정인 ‘탈시설 워크숍’을 노들야학의 기술지원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함께걸음>은 14일 노들장애인야학에서 열리는 2009년 탈시설 워크숍 탈시설 운동과 인문학의 첫 번째 만남 ‘함께-함, 시설장애인의 지역사회에서 보편적 삶을 위하여’를 생중계한다.
이번 탈시설 워크숍은 크게 ▲시설에서 나와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기위해 탈시설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살펴보는 이야기 나눔 ▲탈시설을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공연 ▲첫 번째 시간에서 나눈 이야기에 대한 심화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노들야학 관계자는 “우리사회 속에서 ‘시설’은 한 인간이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연결고리를 모두 잃은 채 그저 ‘날 생명’으로 관리되고 있어 그 어떤 공간보다 권력의 전횡이 심한 곳.”이라며 “이제는 이 낯선 공간의 의미를 물어보고 시설에서의 삶과 생명이 다뤄지는 방식에 대해 사유하고 실천할 때가 왔다. 이번 탈시설 워크숍은 장애인의 시설 수용을 당연시하거나, 어쩔 수 없다고 치부하는 우리 사회의 통념에 대해 도전하는 토론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함께걸음>은 오후 4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진행될 예정인 ‘탈시설 워크숍’을 노들야학의 기술지원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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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영상을 보고시퍼요.. 화이팅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