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금융소외자를 위한 토탈서비스 실시한다
복지부 오는 5월 1일부터 재무상담 및 자산, 부채컨설팅 등 진행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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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는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오는 5월 1일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재무상담 프로그램과 전환대출사업을 연계하는 ‘재무건전화 토탈솔루션’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각 부처·기관에서 수행중인 저소득 금융소외자 지원 정책이 연계 부족으로 효과가 미약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전환대출 신청자 중 희망자에 한해 재무상담을 연계해자산·부채컨설팅, 금융교육 및 사후 모니터링을 제공하고, 6개월 이상 성실 상환자에 대해서는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것.
보건복지가족부는 전환대출 신청자 중 전국가구 월평균 소득 이하인 자 3천명, 성실 상환자에 대해 현재 19~21% 금리보다 일부 인하된 우대금리 적용 추진한다.
또한,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기 위해 관계 기관간에 ‘저소득 금융소외자 지원협의회’를 발족시키고 부채클리닉 전문요원을 자산관리공사 본사에 파견해 ‘재무상담창구’를 운영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이를 통해 개인워크아웃, 개인회생·파산 등 저신용자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신용회복 및 법률구조지원 등 프로그램을 연계하고 법률구조기금(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마련하여 저소득층 금융소외자의 법률구조 비용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각 부처·기관에서 수행중인 저소득 금융소외자 지원 정책이 연계 부족으로 효과가 미약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전환대출 신청자 중 희망자에 한해 재무상담을 연계해자산·부채컨설팅, 금융교육 및 사후 모니터링을 제공하고, 6개월 이상 성실 상환자에 대해서는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것.
보건복지가족부는 전환대출 신청자 중 전국가구 월평균 소득 이하인 자 3천명, 성실 상환자에 대해 현재 19~21% 금리보다 일부 인하된 우대금리 적용 추진한다.
또한,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기 위해 관계 기관간에 ‘저소득 금융소외자 지원협의회’를 발족시키고 부채클리닉 전문요원을 자산관리공사 본사에 파견해 ‘재무상담창구’를 운영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이를 통해 개인워크아웃, 개인회생·파산 등 저신용자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신용회복 및 법률구조지원 등 프로그램을 연계하고 법률구조기금(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마련하여 저소득층 금융소외자의 법률구조 비용도 지원할 예정이다.
작성자윤미선 기자 milkkaram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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