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저소득층 일자리사업 확대 실시해
재래시장 배송지원, 그린홈 100만호 보급 발굴 등 업무 다양
본문
광진구가 공공근로 사업비 예산을 추가로 편성해 2단계 공공근로 사업 참여인원을 크게 확대 실시할 방침이다.
광진구는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침체로 저소득층의 생활이 어려워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공공근로 사업비 4억 3천만원을 추경으로 편성하고 단계적으로 추가인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광진구는 2단계 사업에서는 기존에 추진해오던 행정업무 보조 및 환경정화 사업 외에 그린홈 100만호 보급 가구 발굴, 사회복지시설 급식도우미, 재래시장 배송지원,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조사 등 업무가 다양화됐다.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청년층 실직자 또는 만 60세 이하의 저소득 주민들 중에서 분기별로 선발되며 대부분 환경 정비 및 지역현안사업 등에 투입되고 있다.
일반적인 단순노무의 경우 1일 3만5천원~3만7천원(부대비용 포함)의 임금을 받는다.
광진구 관계자는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광진구는 올해 공공근로사업에 추가 편성한 4억3천만원을 포함, 16억원을 투입해 660명을 선발할 예정”이라며 “특히 청년층 실업해소를 위해 다문화가정 교육, 도서관관리, 복지도우미사업 등의 청년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진구는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침체로 저소득층의 생활이 어려워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공공근로 사업비 4억 3천만원을 추경으로 편성하고 단계적으로 추가인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광진구는 2단계 사업에서는 기존에 추진해오던 행정업무 보조 및 환경정화 사업 외에 그린홈 100만호 보급 가구 발굴, 사회복지시설 급식도우미, 재래시장 배송지원,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조사 등 업무가 다양화됐다.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청년층 실직자 또는 만 60세 이하의 저소득 주민들 중에서 분기별로 선발되며 대부분 환경 정비 및 지역현안사업 등에 투입되고 있다.
일반적인 단순노무의 경우 1일 3만5천원~3만7천원(부대비용 포함)의 임금을 받는다.
광진구 관계자는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광진구는 올해 공공근로사업에 추가 편성한 4억3천만원을 포함, 16억원을 투입해 660명을 선발할 예정”이라며 “특히 청년층 실업해소를 위해 다문화가정 교육, 도서관관리, 복지도우미사업 등의 청년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작성자윤미선 기자 milkkaram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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