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개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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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재 장애인의 창업과 장애인기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광주·전남지역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오는 26일 두시 광주 북구 동림동 메디플러스Ⅱ차 빌딩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이날 개소식에는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장, 광주지방조달청장 등 각 기관의 주요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업체를 방문하여 업체대표들과 경영상담이 진행되어 애로·건의사항도 수렴할 계획이다.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부족 등으로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창업기업이라면 중기청이 운용하고 있는 장애인기업 종합지원센터에 입주하는 것도 한 방법일 듯.
광주·전남지역 장애인기업 종합지원센터에 입주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최대 3년간 입주해 사업을 운영할 수 있으며 분야별로 경영·법률·세무컨설팅과 국내·외 전시회 참가, 카탈로그제작 등 각종 마케팅과 홍보지원 등으로 창업초기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광주·전남지역 장애인기업 종합지원센터 내 입주자격은 예비 또는 창업 3년 이내 장애인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센터 내 공실발생시 입주모집 공고를 통해 접수하고 있다.
광주·전남지역 장애인기업 종합지원센터 입주기업 비용부담은 수도·전기요금, 청소용역비 등 운영관리비(10만원수준)를 부담하면 된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입주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debc.or.kr, 전화: 02-326-6200)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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