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곽정숙 의원 "퇴보 치닫는 장애인 정책 막기위해 여야 아우르는 중재자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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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은 13일 열린 복지부 장애인권익증진과 폐지 관련 긴급기자회견에서 “지금의 이명박 정부는 존엄성과 다양함에 생각하지 않고 획일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는데, 이는 선진국으로 가는게 아니라 후진국으로, 사람을 살리는 정책이 아닌 죽이는 정책으로 가고 있다.”며 “거꾸로 가는 정책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지금과 같은 반인권적인 행위에 대해 국민들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지금과 같이 인간을 편 가르기 하는 식의 정책은 커다란 화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경고하며 “여야를 초월해 장애인 당사자 국회의원들이 힘을 모아 이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조정자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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