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곽정숙 의원 "퇴보 치닫는 장애인 정책 막기위해 여야 아우르는 중재자 되겠다" > 기획 연재


기획 연재

민노당 곽정숙 의원 "퇴보 치닫는 장애인 정책 막기위해 여야 아우르는 중재자 되겠다"

본문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은 13일 열린 복지부 장애인권익증진과 폐지 관련 긴급기자회견에서 “지금의 이명박 정부는 존엄성과 다양함에 생각하지 않고 획일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는데, 이는 선진국으로 가는게 아니라 후진국으로, 사람을 살리는 정책이 아닌 죽이는 정책으로 가고 있다.”며 “거꾸로 가는 정책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지금과 같은 반인권적인 행위에 대해 국민들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지금과 같이 인간을 편 가르기 하는 식의 정책은 커다란 화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경고하며 “여야를 초월해 장애인 당사자 국회의원들이 힘을 모아 이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조정자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Copyright by 함께걸음(http://news.cowalk.or.kr)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함께걸음 페이스북 바로가기
함께걸음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제호 : 디지털 함께걸음
주소 : 우)0723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22, 이룸센터 3층 303호
대표전화 : (02) 2675-5364  /  Fax : (02) 2675-8675
등록번호 : 서울아00388  /  등록(발행)일 : 2007년 6월 26일
발행 : (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  발행인 : 김성재 
편집인 : 이미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치훈
별도의 표시가 없는 한 '함께걸음'이 생산한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by
Copyright © 2021 함께걸음.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