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 장애인 등 교통약자 위한 콜택시 운영
3월 15일부터 9대 운영...사전에 예약해야 이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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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는 사업비 4억8천800만원을 들여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위한 콜택시를 도입해 15일부터 운영한다.
전동휠체어가 탈 수 있도록 개조한 7인승 승합차 9대가 운행되는 거제시 교통약자용 콜택시는 1~2급 장애인과 65세 이상 노약자, 임산부, 휠체어를 이용하는 이들을 비롯해 1명 이상의 도움을 받아야만 거동이 가능한 자와 가족과 동반자도 동승이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택시요금의 50% 수준이며, 사전예약을 원칙으로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한다.
운행구간은 경남 전역이며, 진료나 치료의 목적일 경우에는 타 시도까지 운행이 가능하다.
전동휠체어가 탈 수 있도록 개조한 7인승 승합차 9대가 운행되는 거제시 교통약자용 콜택시는 1~2급 장애인과 65세 이상 노약자, 임산부, 휠체어를 이용하는 이들을 비롯해 1명 이상의 도움을 받아야만 거동이 가능한 자와 가족과 동반자도 동승이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택시요금의 50% 수준이며, 사전예약을 원칙으로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한다.
운행구간은 경남 전역이며, 진료나 치료의 목적일 경우에는 타 시도까지 운행이 가능하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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