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대법원의 굴욕
작은 턱만 없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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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에 참석한 장애인들이 대법원 식당을 찾았다.
전동휠체어를 타고있는 이들 여러명이 들어갈만한 식당 찾는 일도 '하늘의 별따기'고, 가격도 나름 저렴하겠다는 판단에서 대법원 식당에서 한끼 식사를 해결하려고 했건만...
이게 왠일인가.
식당 입구는 저 앞인데, 올라갈 수가 없다. 그것도 아주 작은 턱 때문에.
잘지어진 건물이기에 건물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 경사로는 잘 설치돼 있지만 정작 경사로까지 갈 수 없어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 정말 아이러닐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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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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