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활동보조서비스 시간확대 실시
997명 대상 서비스 제공시간 월 40~180시간으로 확대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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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중증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 서비스 제공시간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795명의 장애인에게 월 30~160시간의 서비스를 제공한 광주시는 올해 997명으로 확대 지원하고 서비스 제공시간도 월 40~180시간으로 상향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해 39억 원이었던 활동보조서비스 지원 사업 예산을 올해 56억 원(국비 70%, 시비 30%)으로 확대 편성하고, 이와 별도로 시비 4억 원을 확보해 최중증장애인 213명에게 월 180시간의 범위 내에서 10~70시간의 서비스를 추가로 지원한다.
지난해 795명의 장애인에게 월 30~160시간의 서비스를 제공한 광주시는 올해 997명으로 확대 지원하고 서비스 제공시간도 월 40~180시간으로 상향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해 39억 원이었던 활동보조서비스 지원 사업 예산을 올해 56억 원(국비 70%, 시비 30%)으로 확대 편성하고, 이와 별도로 시비 4억 원을 확보해 최중증장애인 213명에게 월 180시간의 범위 내에서 10~70시간의 서비스를 추가로 지원한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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