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학 양천갑지역위원장 "추재엽 양천구청, 책임 통감하고 사퇴해야"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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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제학 양천갑 지역위원장은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양천구청 장애수당 횡령사건의 책임을 지고 추재엽 양천구청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제학 위원장은 성명서를 통해 “이번 양천구청 공무원의 장애수당 횡령사건은 누구 하나만이라도 장애인들의 집회에 주의하고, 단 한번만이라도 장부를 들쳐보거나 실사를 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로 공무원들의 무사안일주의와 명백한 업무소홀, 직무유기에 의해 발생한 사안.”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천구청장은 연일 동정보고회를 열고 홍보대사를 대동해 ‘양천구청은 잘했는데 서울시가 공을 가로챘다’며 변명하는 모습을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횡령액 26억 원도 모자라 저소득층 장학금을 도둑질 한 1억6천400만원의 횡령에 대한 사실이 국회차원의 조사에서 새롭게 드러난 것은 추재엽 구청장이 본연의 임무를 망각한 채 구청을 자신의 사유물인양 처신하는 태도에서 ‘고래싸움 새우등 터지듯’ 나타난 결과.”라며 “책임을 통감하지 못하고 자진사퇴하지 않으면서 계속된 변명으로 일관한다면 50만 양천구민의 이름으로 주민소환운동을 통한 불명예스러운 퇴진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민주당 양천갑지역위원회는 횡령한 안 씨가 장애수당 외에도 기초생활수급권자의 생계 주거급여 등 5가지 업무를 맡고 있었기 때문에 추가 횡령 사실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국회 대책특위와 함께 철저한 감사와 조사를 추진하고 재발방지 대책 수립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제학 위원장은 성명서를 통해 “이번 양천구청 공무원의 장애수당 횡령사건은 누구 하나만이라도 장애인들의 집회에 주의하고, 단 한번만이라도 장부를 들쳐보거나 실사를 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로 공무원들의 무사안일주의와 명백한 업무소홀, 직무유기에 의해 발생한 사안.”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천구청장은 연일 동정보고회를 열고 홍보대사를 대동해 ‘양천구청은 잘했는데 서울시가 공을 가로챘다’며 변명하는 모습을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횡령액 26억 원도 모자라 저소득층 장학금을 도둑질 한 1억6천400만원의 횡령에 대한 사실이 국회차원의 조사에서 새롭게 드러난 것은 추재엽 구청장이 본연의 임무를 망각한 채 구청을 자신의 사유물인양 처신하는 태도에서 ‘고래싸움 새우등 터지듯’ 나타난 결과.”라며 “책임을 통감하지 못하고 자진사퇴하지 않으면서 계속된 변명으로 일관한다면 50만 양천구민의 이름으로 주민소환운동을 통한 불명예스러운 퇴진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민주당 양천갑지역위원회는 횡령한 안 씨가 장애수당 외에도 기초생활수급권자의 생계 주거급여 등 5가지 업무를 맡고 있었기 때문에 추가 횡령 사실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국회 대책특위와 함께 철저한 감사와 조사를 추진하고 재발방지 대책 수립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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