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모든 장애인에 무임 교통카드 발급한다
다음달 17일부터 무임 교통카드로 시내버스 환승도 가능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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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다음달 5일부터 모든 장애인에게 은행계좌가 필요없는 무임 승차용 교통카드를 발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계좌관리가 어려운 지적장애인 등 일부 장애인에게만 무임 승차용 교통카드를 발급해 왔는데 다른 유형장애인들의 신용카드 분실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 이같이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오는 5월부터 1~3급 중증장애인이 보호자와 동행할 때 함께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된다.
서울시는 다음달 17일부터 장애인이나 경로우대자가 지하철 무임승차용 교통카드로 유료인 시내버스를 이용할 때 환승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계좌관리가 어려운 지적장애인 등 일부 장애인에게만 무임 승차용 교통카드를 발급해 왔는데 다른 유형장애인들의 신용카드 분실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 이같이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오는 5월부터 1~3급 중증장애인이 보호자와 동행할 때 함께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된다.
서울시는 다음달 17일부터 장애인이나 경로우대자가 지하철 무임승차용 교통카드로 유료인 시내버스를 이용할 때 환승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작성자윤미선 기자 milkkaram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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