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대구·경북지역센터 개소
11일 대구 달서구 신당동 이엔씨 이노비즈타워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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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창업과 장애인기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대구·경북지역센터(이하 대구.경북센터) 개소식이 11일 대구 달서구 신당동 이엔씨 이노비즈타워에서 열렸다.
대구·경북센터는 총 487㎡ 규모로 창업보육실 6개, 회의실, 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국고자금으로 작년말 계약을 완료하고 장애인편의시설을 위한 리모델링공사를 거쳐 이번에 개소하게 된 것.
대구·경북센터는 대구·경북지역의 장애인 예비창업자와 장애인기업들에게 저렴한 입주비로 사무공간과 집기류, 인터넷 전용선 등의 편의시설과 경영, 세무회계, 법률상담, 각종 장애인 교육 프로그램 참가기회 등을 제공하게 된다. ·
중소기업청은 장애인기업을 종합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위해 작년 1월 최초로 서울에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를 설립한 바 있으며 오늘 개소한 대구·경북센터와 곧이어 개소할 광주·전남센터를 시작으로 올해 중부권, 남부권 등 전국 6개 권역에 매년 2개씩 지역센터를 추가 설립해 나갈 예정이다.
홍석우 중소기업청장은 장애인기업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대구·경북센터가 장애인의 창업과 장애인기업의 경영지원 이외에, 장애인들이 어엿한 경제주체로서 비장애인들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희망의 산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대구·경북지역센터 입주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debc.or.kr) 혹은 전화(02-326-6200)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대구·경북센터는 총 487㎡ 규모로 창업보육실 6개, 회의실, 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국고자금으로 작년말 계약을 완료하고 장애인편의시설을 위한 리모델링공사를 거쳐 이번에 개소하게 된 것.
대구·경북센터는 대구·경북지역의 장애인 예비창업자와 장애인기업들에게 저렴한 입주비로 사무공간과 집기류, 인터넷 전용선 등의 편의시설과 경영, 세무회계, 법률상담, 각종 장애인 교육 프로그램 참가기회 등을 제공하게 된다. ·
중소기업청은 장애인기업을 종합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위해 작년 1월 최초로 서울에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를 설립한 바 있으며 오늘 개소한 대구·경북센터와 곧이어 개소할 광주·전남센터를 시작으로 올해 중부권, 남부권 등 전국 6개 권역에 매년 2개씩 지역센터를 추가 설립해 나갈 예정이다.
홍석우 중소기업청장은 장애인기업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대구·경북센터가 장애인의 창업과 장애인기업의 경영지원 이외에, 장애인들이 어엿한 경제주체로서 비장애인들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희망의 산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대구·경북지역센터 입주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debc.or.kr) 혹은 전화(02-326-6200)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작성자윤미선 기자 milkkaram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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