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장애인 재활치료 프로그램 본격 개시
오는 9일부터 4월말까지 평화보건지소에서 진행돼
본문
전주시 평화보건지소가 오는 9일부터 4월말까지 지체, 뇌병변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1기 재활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평화보건지소 재활치료실에서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선천적 또는 교통사고, 뇌졸중 등으로 인한 후천적인 장애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장애를 최소화하고 자립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장애인에게는 주 2회 보건지소에서 근력강화 및 균형감각훈련, 보행훈련 등 재활운동을 재활의학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치료를 실시한다.
재활치료실에는 평행봉훈련기, 좌식자전거운동기, 계단보행훈련기 등 21종의 다양한 재활기구를 갖추고 있으며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재활치료사가 1대1로 장애인들의 재활을 돕고 있다.
평화보건지소 관내인 전주시 완산구 평화1,2동에는 2,513명의 지체, 뇌병변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재활치료 프로그램은 저소득 의료취약계층 장애인을 우선적으로 선발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한 장애인은 보건지소에 내소하여 재활전문의의 재활평가와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평가결과에 따라 5월초에 실시하는 제2기 재활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에게는 재활치료사가 직접 가정방문하여 재활치료를 하고, 장애인에게 재활보조기구인 휠체어, 워커, 지팡이 등을 무료로 대여하는 등 한걸음 주민 곁으로 다가가고 있다.
전형태 평화보건지소장은 “평화동 지역에 도시형 보건지소가 생긴만큼 평화동민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며, 특히 장애를 가지신 분들의 재활치료,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관련기관과 연계관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내 재활서비스 제공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
평화보건지소 재활치료실에서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선천적 또는 교통사고, 뇌졸중 등으로 인한 후천적인 장애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장애를 최소화하고 자립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장애인에게는 주 2회 보건지소에서 근력강화 및 균형감각훈련, 보행훈련 등 재활운동을 재활의학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치료를 실시한다.
재활치료실에는 평행봉훈련기, 좌식자전거운동기, 계단보행훈련기 등 21종의 다양한 재활기구를 갖추고 있으며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재활치료사가 1대1로 장애인들의 재활을 돕고 있다.
평화보건지소 관내인 전주시 완산구 평화1,2동에는 2,513명의 지체, 뇌병변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재활치료 프로그램은 저소득 의료취약계층 장애인을 우선적으로 선발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한 장애인은 보건지소에 내소하여 재활전문의의 재활평가와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평가결과에 따라 5월초에 실시하는 제2기 재활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에게는 재활치료사가 직접 가정방문하여 재활치료를 하고, 장애인에게 재활보조기구인 휠체어, 워커, 지팡이 등을 무료로 대여하는 등 한걸음 주민 곁으로 다가가고 있다.
전형태 평화보건지소장은 “평화동 지역에 도시형 보건지소가 생긴만큼 평화동민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며, 특히 장애를 가지신 분들의 재활치료,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관련기관과 연계관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내 재활서비스 제공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
작성자윤미선 기자 milkkaram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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