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협 시도협회 회장선임도 문제있다
[지장협 정상화 추진 비대위 2차 성명서]
본문
지체장애인협회 정상화 추진을 위한 비상대책위(이하 비대위)에서는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이하 지장협) 앞 집회가 일주일이 되는 시점에 즈음하여 다음의 2차 성명서를 발표한다.
현재 경기도협회장 선임 문제뿐만아니라 16개 시도협회의 선임과정에서 불신과 의혹으로 점철된 작금에 사태에 개탄한다.
- 지장협 사태 경위 -
'2009 제7기 경기도협회장 모집 공고가 중앙회 홈페이지에 공고가 되자 선임 신청자로 김기호, 이규달, 표창대, 조송재 이상 4명이 선임 신청을 제출하였다.
2008년 12월 1차 인사위원회가 개최되어 다수결의 의결로 심의 확정한 결과가 김기호가 1위로 확정 되었고 현 경기도 협회장 표창대가 이의제기를 하자 박덕경 중앙회장은 인사위원회를 불러 다시 선임을 위한 인사위원회를 개최하도록 하였다.
이에 2차 인사위원회가 열리고 다수결의 결의로 확정한 결과 김기호가 1위로 다시 확정 되었는데 이번에는 엉뚱하게 발표는 이규달로 공지를 하였다.
그러자 이번에 역시 표창대가 이의제기를 하며 중앙회 사무실을 무단으로 점거하였다.
그러자 이번에 역시 박덕경 중앙회장은 3차 인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최종적인 방법으로 점수제를 도입하기로 확정한 후 재 모집공고를 하겠다고 결의하였다.
결국 2009년 1월 12일 제7기 경기도협회장 모집 재공고를 홈페이지에 공고하였다.
이에 재선임 공고인 2차 공고가 나고 이에 후보자 김기호, 표창대, 조송재, 이규달, 전병희 이상 5명이 선임신청서를 제출하였다.
인사위원회는 4차 인사위원회를 개최하게 되었고 이번에도 최다 득점으로 김기호가 1위로 확정되자 박덕경 중앙회장은 확정자 본인인 김기호에게 전화로 확정 사실을 통보하고 2차 선임 서류의 제출을 통지하여 주었다.
그런데 임명장을 주기로 한 2009년 1월 19일(월)에 중앙회 사무실을 폐문한 채 근무 시간이 지난 20:30(밤 8시 30분)에 중앙회 홈페이지에 기습적으로 3순위인 표창대를 선임 확정 공고를 하였다.
결국 이러한 일련의 사태는 도협회장 선임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던 장애인 지도자들이 집결하는 계기가 되고 마침내 비대위 구성에 이르게 되었다.
비대위 조사팀의 조사로 들어난 사항으로 표창대가 인사위원 윤수일, 추송근, 김광한에게 인사위원회 결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확인서를 받는 과정에서 윤수일은 표창대 사무실로 불러들여 지회장 20여명이 둘러앉은 자리에서 미리 작성한 내용에다 밤 12시 경에 서명해 주었고 다음 2명에 위원들은 각기 집으로 새벽에 찾아가 서명을 받아오는 형태로 서류를 만들었다.
이를 근거로 중앙회장이 2순위도 무시한 채 3순위인 표창대를 선임 공고 하였다.
중앙회장 및 각 인사위원들의 다수결로 결정된 평가점 도입 선출방식은 합법적 이였기에 인사위원회의 결과가 법적으로 구속력이 있음에도 이미 선임 확정된 김기호에게 아무런 통보 없이 일방적으로 회의 결과를 무효화”시키고 평가 점에서도 순위가 뒤떨어진 그것도 3순위인 표창대를 선임 공고한 것이다.
이는 분명 인사권을 인사위원회에게 일임하고 최종 결정을 한 중앙회장 스스로가 규정과 질서를 무너트리는 행위는 시정되어야 마땅하다.
2009년 1월 27일 표창대 측의 모 장애인 대표가 비대위 측 위원장 중 한 사람의 사무실을 불시에 찾아와 한 이야기에 충격적인 내용이 있었는데 이를 비대위 측에서는 진위여부를 조사 중에 있다.
현재 중앙회장이 표창대를 무리수를 두면서 도협회장에 인선 할 수밖에 없는 당위성을 말하는 내용으로 엄청난 파장을 가져올 키를 쥐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상당부분 사실에 근접한 말들을 하였다.
이에 대해 비대위 측은 조심스럽게 상황을 분석하고 조사 팀으로 하여금 당사자인 중앙회장의 입장을 듣고자 한다.
그러나 박덕경 중앙회장은 피신한 채 연락 두절 상태로 일관하고 있다.
핵심 내용은 지장협 사업부로부터 발생되는 수익금 중 조달청, 및 지방의 모 사업체 관련 계약에 지장협 사업부 명의사용으로 발생되는 막대한 리베이트를 받아 챙기는 과정에서 김태호(표창대 중앙회 무단 점거한 사태 후 사퇴)가 중앙회장의 아킬레스건을 표창대에게 넘겨주고 이를 이용하여 중앙회장을 협박하는 도구로 활용하였다고 주장 하였다 한다.
아마 조만간 모든 사실이 백일하에 들어나겠지만 비대위가 주장하는 인선의 잘못된 부분의 수정 차원을 훨씬 뛰어넘는 묵계가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조사가 이루어지는 데로 자세히 성명을 통해 발표하겠다.
협박과 금품이 난무하는 선임과정의 문제를 이번 기회에 반드시 뿌리를 뽑아야 한다.
이에 중앙회장으로서 자질이 없으며 도덕성의 치명적인 문제가 드러난 상황에서 더 이상 중앙회장으로서의 권위가 추락하는 도피 일변도의 행위로 일관 할 것이 아니라 정면으로 부딪혀 문제를 풀어가는 지혜가 아쉽다.
지체장애인협회 정상화 추진을 위한 비상대책위 공동위원장 일동
현재 경기도협회장 선임 문제뿐만아니라 16개 시도협회의 선임과정에서 불신과 의혹으로 점철된 작금에 사태에 개탄한다.
- 지장협 사태 경위 -
'2009 제7기 경기도협회장 모집 공고가 중앙회 홈페이지에 공고가 되자 선임 신청자로 김기호, 이규달, 표창대, 조송재 이상 4명이 선임 신청을 제출하였다.
2008년 12월 1차 인사위원회가 개최되어 다수결의 의결로 심의 확정한 결과가 김기호가 1위로 확정 되었고 현 경기도 협회장 표창대가 이의제기를 하자 박덕경 중앙회장은 인사위원회를 불러 다시 선임을 위한 인사위원회를 개최하도록 하였다.
이에 2차 인사위원회가 열리고 다수결의 결의로 확정한 결과 김기호가 1위로 다시 확정 되었는데 이번에는 엉뚱하게 발표는 이규달로 공지를 하였다.
그러자 이번에 역시 표창대가 이의제기를 하며 중앙회 사무실을 무단으로 점거하였다.
그러자 이번에 역시 박덕경 중앙회장은 3차 인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최종적인 방법으로 점수제를 도입하기로 확정한 후 재 모집공고를 하겠다고 결의하였다.
결국 2009년 1월 12일 제7기 경기도협회장 모집 재공고를 홈페이지에 공고하였다.
이에 재선임 공고인 2차 공고가 나고 이에 후보자 김기호, 표창대, 조송재, 이규달, 전병희 이상 5명이 선임신청서를 제출하였다.
인사위원회는 4차 인사위원회를 개최하게 되었고 이번에도 최다 득점으로 김기호가 1위로 확정되자 박덕경 중앙회장은 확정자 본인인 김기호에게 전화로 확정 사실을 통보하고 2차 선임 서류의 제출을 통지하여 주었다.
그런데 임명장을 주기로 한 2009년 1월 19일(월)에 중앙회 사무실을 폐문한 채 근무 시간이 지난 20:30(밤 8시 30분)에 중앙회 홈페이지에 기습적으로 3순위인 표창대를 선임 확정 공고를 하였다.
결국 이러한 일련의 사태는 도협회장 선임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던 장애인 지도자들이 집결하는 계기가 되고 마침내 비대위 구성에 이르게 되었다.
비대위 조사팀의 조사로 들어난 사항으로 표창대가 인사위원 윤수일, 추송근, 김광한에게 인사위원회 결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확인서를 받는 과정에서 윤수일은 표창대 사무실로 불러들여 지회장 20여명이 둘러앉은 자리에서 미리 작성한 내용에다 밤 12시 경에 서명해 주었고 다음 2명에 위원들은 각기 집으로 새벽에 찾아가 서명을 받아오는 형태로 서류를 만들었다.
이를 근거로 중앙회장이 2순위도 무시한 채 3순위인 표창대를 선임 공고 하였다.
중앙회장 및 각 인사위원들의 다수결로 결정된 평가점 도입 선출방식은 합법적 이였기에 인사위원회의 결과가 법적으로 구속력이 있음에도 이미 선임 확정된 김기호에게 아무런 통보 없이 일방적으로 회의 결과를 무효화”시키고 평가 점에서도 순위가 뒤떨어진 그것도 3순위인 표창대를 선임 공고한 것이다.
이는 분명 인사권을 인사위원회에게 일임하고 최종 결정을 한 중앙회장 스스로가 규정과 질서를 무너트리는 행위는 시정되어야 마땅하다.
2009년 1월 27일 표창대 측의 모 장애인 대표가 비대위 측 위원장 중 한 사람의 사무실을 불시에 찾아와 한 이야기에 충격적인 내용이 있었는데 이를 비대위 측에서는 진위여부를 조사 중에 있다.
현재 중앙회장이 표창대를 무리수를 두면서 도협회장에 인선 할 수밖에 없는 당위성을 말하는 내용으로 엄청난 파장을 가져올 키를 쥐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상당부분 사실에 근접한 말들을 하였다.
이에 대해 비대위 측은 조심스럽게 상황을 분석하고 조사 팀으로 하여금 당사자인 중앙회장의 입장을 듣고자 한다.
그러나 박덕경 중앙회장은 피신한 채 연락 두절 상태로 일관하고 있다.
핵심 내용은 지장협 사업부로부터 발생되는 수익금 중 조달청, 및 지방의 모 사업체 관련 계약에 지장협 사업부 명의사용으로 발생되는 막대한 리베이트를 받아 챙기는 과정에서 김태호(표창대 중앙회 무단 점거한 사태 후 사퇴)가 중앙회장의 아킬레스건을 표창대에게 넘겨주고 이를 이용하여 중앙회장을 협박하는 도구로 활용하였다고 주장 하였다 한다.
아마 조만간 모든 사실이 백일하에 들어나겠지만 비대위가 주장하는 인선의 잘못된 부분의 수정 차원을 훨씬 뛰어넘는 묵계가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조사가 이루어지는 데로 자세히 성명을 통해 발표하겠다.
협박과 금품이 난무하는 선임과정의 문제를 이번 기회에 반드시 뿌리를 뽑아야 한다.
이에 중앙회장으로서 자질이 없으며 도덕성의 치명적인 문제가 드러난 상황에서 더 이상 중앙회장으로서의 권위가 추락하는 도피 일변도의 행위로 일관 할 것이 아니라 정면으로 부딪혀 문제를 풀어가는 지혜가 아쉽다.
지체장애인협회 정상화 추진을 위한 비상대책위 공동위원장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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