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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장애인 보장구 수리방 운영

관내 거주 장애인 대상...수급권자 및 차상위는 30만원, 일반 20만원까지 연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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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는 빠르면 다음달 1일부터 ‘장애인 보장구 수리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휠체어 등 3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수리방은 고장 시 지정한 수리업체에 연락을 주면 방문 수거해 수리 후 다시 집까지 배달해 준다.

수리업체는 실로피아(02-2607-8655), 수레바퀴 선교회(02-2698-9181) 2곳이며, 수리를 원할 경우 이곳에 연락하면 동사무소 등 별도의 신청 없이 한정된 금액 내에서 수리가 가능하다.

서대문구에 거주하고 있는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 사업은 기초생활수급권자와 차상위 계층은 연간 30만원까지, 일반 장애인은 20만원까지 무상으로 수리할 수 있으며, 초과된 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대문구청 사회복지과(02-330-1266)로 문의하면 된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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