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장애인 소득보장 생산품 판매 등에도 예산지원 책정해
장애인 소득보장 생산품 판매 등에도 예산지원 책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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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경제위기 속에 기초생활수급자로 보호받지 못한 위기가정 보호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사회안전망 확충 등 20개 사업에 모두 1천506억1천5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우선 방학 중 결식아동을 위한 급식비로 50억3천600만원이 지원되며 푸드마켓 확대 설치 운영에 4억3천200만원, 소외계층 난방비로 61억3천700만원이 책정됐다.
일자리 창출 등 예방적 복지활동도 강화돼 저소득층 자활근로사업 강화 및 일자리 제공을 위해 259억8천만원이 지원되고 노인 일자리 지원에 106억5천600만원이, 장애인 소득보장과 생산품 판매에 27억6천500만원이 지원된다.
이밖에 `노인 돌봄 서비스'에 19억4천300만원이, `아이 돌보미' 사업에는 11억300만원이 각각 책정될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비수급 빈곤층의 실태를 조사해 사회 안전망을 확충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예방적 복지를 강화할 방침"이라며 "이미 추진 중인 기초생활보장비와 의료급여도 차질없이 지원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우선 방학 중 결식아동을 위한 급식비로 50억3천600만원이 지원되며 푸드마켓 확대 설치 운영에 4억3천200만원, 소외계층 난방비로 61억3천700만원이 책정됐다.
일자리 창출 등 예방적 복지활동도 강화돼 저소득층 자활근로사업 강화 및 일자리 제공을 위해 259억8천만원이 지원되고 노인 일자리 지원에 106억5천600만원이, 장애인 소득보장과 생산품 판매에 27억6천500만원이 지원된다.
이밖에 `노인 돌봄 서비스'에 19억4천300만원이, `아이 돌보미' 사업에는 11억300만원이 각각 책정될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비수급 빈곤층의 실태를 조사해 사회 안전망을 확충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예방적 복지를 강화할 방침"이라며 "이미 추진 중인 기초생활보장비와 의료급여도 차질없이 지원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자윤미선 기자 milkkaram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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