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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고리재단 개소식 겸 후원의 밤 열렸다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메트로 홀에서 지난 12일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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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고리재단 개소식 겸 후원의 밤이 지난 12일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1층 메트로 홀에서 열렸다. ⓒ윤미선 기자
황금고리재단 개소식 겸 후원의 밤이 지난 12일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1층 메트로 홀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성우 배한성 씨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비롯해 초대가수 공연, 댄스스포츠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황금고리재단은 한국의 장애인 인권증진의 역사를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동티모르 등의 아시아 장애인들의 역량강화와 인권보장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 외교통상부가 허가한 국제교육재단이다.

장향숙 황금고리재단 이사장이자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장향숙 회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아시아의 고통받는 여성과 장애아동, 장애청소년들이 교육의 기회조차 가지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지난 1996년 시작된 황금고리 장애인장학복지회를 통해 이들의 더 나은 삶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개소 취지를 밝혔다.

이어 장향숙 황금고리재단 이사장은 “앞으로 우리는 작은 도움이 사람의 인생을 얼마나 바꿀 수 있는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통해 아시아 지역의 장애청소년들에게 가슴 속 황금고리를 만들어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작성자윤미선 기자  milkkaram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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