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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연재

수원 광교 내 주택 특별공급 신청 접수받는다

장애인, 중소기업 종사 근로자 우선 공급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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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수원 광교명품신도시 내 주택 특별공급 대상자 신청 접수를 오는 12일까지 추가접수 받는다.

이번에 공급될 주택은 용인지방공사가 공급예정인 이던하우스의 85㎡이하 주택으로 전체 700세대의 10%인 70세대이다.

특별공급 신청자격은 수원.용인에 소재한 기업체 종사자 및 무형문화재 보유자로 해당 주택건설지역 또는 해당 주택건설지역과 행정구역이 접한 지역(화성, 성남, 의왕, 군포, 광주, 이천, 안성, 평택)에 거주해야 한다.

기존 특별공급 대상자 중 중소기업 종사 근로자는 경기지방중소기업청 공공구매조사과(031-201-6939)에 신청, 기관장 추천을 받아야 하는 등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도 해당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의 장에게 추천을 받아야 특별공급 신청이 가능하다.

특별공급 안내는 경기도 홈페이지(초기화면→실국홈페이지→도시주택실→뉴스 및 자료실 코너) 및 해당 시·군 홈페이지 등을 참고해 도 주택정책과(031-249-4919)로 신청, 추천을 받아야 특별공급이 가능하다.

주택형별 특별공급 세대 수, 분양가 등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는 10일 발표 예정인 용인지방공사의 입주자모집 공고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한편, 경기도는 특별공급 대상자의 원활한 추천을 위해 경기도 홈페이지(www.portal.gg.go.kr / 초기화면→실국홈페이지→도시주택실→뉴스 및 자료실 코너) 및 해당 시·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특별공급 대상 물량을 안내, 신청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작성자윤미선 기자  milkkaram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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