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뷰티풀 챌린지’ 개최지 9월, 목포로 결정
전남도, 장애인 기능향상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예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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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장애인 축제인 ‘2009년 뷰티풀 챌린지’행사가 내년 9월, 전라남도 목포에서 개최된다.
전라남도는 4일 뷰티풀 챌린지 행사 최종 개최지로 목포시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9월 중 목포 유달경기장, 실내체육관, 기계공고와 현재 신축중인 신안비치호텔 컨벤션센터, 평화광장 등에서 개막식, 기능경기대회, 보조공학박람회, 채용박람회, 폐막식 등 각종 부대행사가 4일간 펼쳐진다.
뷰티풀 챌린지 행사는 끊임없이 노력, 도전하는 열정적인 장애인의 모습을 아름다움으로 표현하는 행사로 장애인의 기능향상 촉진과 기능인력 저변확대 및 사회와 기업의 장애인 고용촉진을 목적으로 매년 진행하는 행사다.
전라남도는 이번 행사로 인해 “장애인기능경기 선수단 및 가족, 참관인 등 약 2만 명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숙박비, 식비, 특산품구입, 홍보 등 직·간접 경제효과가 약 25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목포시 및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과 협조해 행사장, 숙박, 음식점 등 각종 편의시설 정비, 관광객 안내 및 홍보계획 등 행사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4일 뷰티풀 챌린지 행사 최종 개최지로 목포시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9월 중 목포 유달경기장, 실내체육관, 기계공고와 현재 신축중인 신안비치호텔 컨벤션센터, 평화광장 등에서 개막식, 기능경기대회, 보조공학박람회, 채용박람회, 폐막식 등 각종 부대행사가 4일간 펼쳐진다.
뷰티풀 챌린지 행사는 끊임없이 노력, 도전하는 열정적인 장애인의 모습을 아름다움으로 표현하는 행사로 장애인의 기능향상 촉진과 기능인력 저변확대 및 사회와 기업의 장애인 고용촉진을 목적으로 매년 진행하는 행사다.
전라남도는 이번 행사로 인해 “장애인기능경기 선수단 및 가족, 참관인 등 약 2만 명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숙박비, 식비, 특산품구입, 홍보 등 직·간접 경제효과가 약 25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목포시 및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과 협조해 행사장, 숙박, 음식점 등 각종 편의시설 정비, 관광객 안내 및 홍보계획 등 행사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자윤미선 기자 milkkaram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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