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 활동보조인과 대상자간 어울림 마당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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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 | ||
2008년 중증장애인 활동보조인서비스 지원사업을 돌아보기 위해 열린 이번 자리에서 활동보조인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 염창숙(지체1급)씨는 “그동안 친구도 만나고 싶고 놀고도 싶었으나 갇혀만 지냈는데 활동보조인서비스를 받으며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됐다.”며 “활동보조인서비스가 장애인이기 전에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여자임을 느끼게 해줬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푸른마을 풍물단을 비롯해 원화회의 공연 한국공연문화진흥회의 휠체어댄스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의 흥을 돋았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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