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문화예술활동 활성화 관련한 세미나 열릴 예정 > 기획 연재

장애인차별금지법시행령과 장애인문화예술활동 활성화를 위한 대안 모색에 대한 세미나가 오는 21일 3시 서대문장로교회 비전홀 5층에서 열린다.

전국장애인근로자문화제 제2차 장애인문화향유 세미나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이성규 서울복지재단 대표이사와 오혜경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4명의 토론자들의 열띤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과 과장과 김충현 한국장애인미술협회, 김남진 장애인편의시설촉진시민연대, 김철환 장애인정보문화누리 상임활동가가 토론자로 참석한다.

세미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2-754-775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