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장애인·노인 대상 여행지원 프로그램 추진
총 경비의 10%부담으로 전문케어서비스 제공과 함께 여행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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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 오는 17일부터 ‘장애인·노인 리스파이트 플러스 프로그램 (Respite Plus Program)’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리스파이트 플러스 프로그램이란 관광에 대한 높은 욕구에도 불구하고 신체적 특성으로 인한 활동제약 및 관광인프라 부족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장애인・노인 가정을 위한 특화된 전문 관광 상품 기획·개발 및 관련 서비스를 통합하여 제공 하는 사업이다.
오는 2010년 8월까지 실시되는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노인, 장애인과 그 가족 등 총 8천명이며 중증 장애인과 고령 노인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본 여행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사람은 총 25만원의 여행 경비의 10%인 2만5천원만 부담하면 되고, 간호사·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 등 전문케어서비스를 제공받으면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본 여행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사람은 (주)CTL네트웍스 고객센터(1577-2558) 혹은 홈페이지(www.rplus-tour.c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rtour@ectl.net)이나 팩스(02-3153-2599)를 이용할 수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현재는 휠체어가 필요한 식구와 함께 여행을 가려면, 교통, 숙박 등에 애로가 많아 엄두가 나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 등의 여행서비스 시장이 형성되고, 업계 스스로가 인프라를 갖추도록 노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리스파이트 플러스 프로그램이란 관광에 대한 높은 욕구에도 불구하고 신체적 특성으로 인한 활동제약 및 관광인프라 부족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장애인・노인 가정을 위한 특화된 전문 관광 상품 기획·개발 및 관련 서비스를 통합하여 제공 하는 사업이다.
오는 2010년 8월까지 실시되는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노인, 장애인과 그 가족 등 총 8천명이며 중증 장애인과 고령 노인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본 여행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사람은 총 25만원의 여행 경비의 10%인 2만5천원만 부담하면 되고, 간호사·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 등 전문케어서비스를 제공받으면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본 여행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사람은 (주)CTL네트웍스 고객센터(1577-2558) 혹은 홈페이지(www.rplus-tour.c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rtour@ectl.net)이나 팩스(02-3153-2599)를 이용할 수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현재는 휠체어가 필요한 식구와 함께 여행을 가려면, 교통, 숙박 등에 애로가 많아 엄두가 나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 등의 여행서비스 시장이 형성되고, 업계 스스로가 인프라를 갖추도록 노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자윤미선 기자 milkkaram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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